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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음주 나를 지키는 지름길[의학칼럼] 시화병원 6내과 정해권 과장
  • shnews
  • 승인 2019.04.0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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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한 술자리로 인해 몸도 마음도 힘들다면 얼마나 슬플까? 즐거운 술자리를 위한 건강 상식을 알아보자.

- 주량? 술 얼마나 마시는 게 좋을까?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성인의 권장 음주량은 남성 40g, 여성 20g이다. 하지만 이는 평균값일 뿐, 알코올 분해 능력은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하루 적정 음주량은 개인에 따라 조절이 필요하다. 술을 마신 다음 날 숙취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다면, 이는 자신의 적정 음주량을 벗어난 것이다. 우리가 자주 마시는 술로 환산하면 남성은 ‘소주 5잔, 맥주 4잔, 와인 3잔, 동동주 5잔’, 여성은 ‘소주 2.5잔, 맥주 2잔, 와인 1잔, 동동주 3잔’에 해당한다.
- 섞어먹는 폭탄주 과연 괜찮을까?
회식 자리에서는 여러 종류의 술을 섞은 폭탄주를 많이 마시게 된다. 흔히 폭탄주를 마시면 한 가지 술을 마실 때보다 빨리 취하고, 숙취도 심하다고 여겨진다. 하지만 폭탄주를 마셨을 때 숙취가 심한 것은 여러 종류의 술을 섞어 마셨기 때문이 아닌, 짧은 시간에 많이 마셨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숙취는 술의 종류보다는 마신 양에 더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단시간에 과음이 아닌 장시간 절주 하는 것이다!다음주에는 술 올바르게 마시는 방법 및 술 마실 때 간을 덜 상하게 하는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shnews  j5900@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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