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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왕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한부모가정 청소년들에게 비타민을 지원하고 있다. |
“성장기 청소년들이 과일, 야채 등을 섭취하며 보충해야 할 필수 영양소를 경제사정으로 제때 보충하지 못하는 ‘한부모 가정’ 청소년들이 있습니다. 정왕4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존 생필품 위주의 지원에서 좀 더 세심하고 섬세한 복지정책으로 ‘한부모 가정’ 청소년들에게 비타민을 지원,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합니다.”
정왕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명범. 신원철)가 위기가구 경제적 지원 사업인 <희망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한부모 가정’ 청소년들에게 비타민을 지원해 화제다.
신원철 정왕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한부모가정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성장을 위해 비타민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삶을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명범 정왕4동장은 “한부모가정 청소년들에게 비록 1인당 비타민 120정 지원에 그치고 있지만 경제적 부담으로 평소 야채, 과일 섭취가 적은 성장기 아이들이 밝고 명량하게 자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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