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회 의원(총8명) 인터뷰

박 길 수 의원 (정왕2동, 정왕3동, 정왕4동)

1. 도시환경위소속 의원으로서 지난1년간 주요업적은?
안녕하십니까 시의회 도시환경위소속 의원 박길수입니다. 제4대의회에 이어 5대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의회의상이 많이 달라졌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상임위구성이 처음이다보니 초창기에는 다소 혼선도 있었습니다만은 시관내의 도시, 교통, 환경분야에 6명의 의원이 보다 세밀하고 전문화된 의정활동을 해왔습니다. 특히 행정사무조사를 통한 조남~월곶간 도로공사의 부실한 부분을 지적하여 복구함은 물론 향후 도로공사의 시행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였으며, 장현·목감택지개발지구등의 GB해제를 위한 의견을 제시하였고 전철사업의 조기추진, 서안산IC명칭의 남시흥IC로서 명칭 변경등을 추진 하였습니다.
2. 시의회 1년을 통해 가장 보람있었던 일은?
먼저 저의 지역구가 정왕2, 3, 4동으로서 그동안 국가산업단지로 조성되어 오염과 낙후된 지역개발과 발전을 위하여 시화공단의 오염원퇴치와 오이도 관광단지의 활성화 또한 공원단지 선사유적지등 계속하여 내고장을 위하여 일하고 왔다고 자부 합니다. 특히 오이도 선사유적지 복원사업을 조기에 착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3. 남은 임기동안 해야 할 역할이 있다면?
앞에서도 말씀드린 오이도 관광단지 개발사업과 선사유적공원조성은 계속적으로 추진하여야 할 과제입니다. 또한 수인선 경전철사업 및 군자매립지 개발에 역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정왕동 대기환경 개선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뛰겠습니다.
4. 지역 주민에게 하고 싶은 말은?
본의원이 늘 말씀드린바와 같이 저는 말보다는 실천으로 주민여러분께 만족과 감동을 드리도록 최선의 노력으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또한 저혼자 할 수 없는 일은 주민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 정왕지역의 발전을 위하여 함께 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주민여러분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같이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안 시 헌 의원 (신현동, 매화동, 목감동, 연성동)

1. 시의원으로서 지난 1년간의 주요 업적은?
시민들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문화예술과 교육, 복지분야에서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애를 써 왔습니다. 주민들을 위해 장곡 시립어린이집건립, 공동주택을 지원할 수 있는 주택조례를 제정하게 하고, 버려진 공간을 아름답게 만드는 옹벽미관벽화사업, 연성중학교 앞의 인도개설, 장현택지개발에 따른 현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방향 제시, 문화예술회관 건립추진, 명문고 육성을 위한 시흥특목고 지정, 포리초등학교 등 하교문제 및 방산로 확포장 추진, 매화동 주진출입로 확장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2. 시의회 1년을 통해 가장 보람있었던 일은?
우리시 중심지역을 양분하는 제3경인고속도로의 노선변경 및 갯골생태공원 예정지 통과지역에 대한 공사공법 변경이 관철되지 못한 점과 시흥시와 갯골생태공원의 상징물이라 할 수 있는 옛 염전 터 소금창고의 무단철거에 대한 집행부의 미흡한 대처 등이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만, 의정활동 1년중에서 가장 보람있었던 일은 장현택지개발에 따른 현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방향 제시, 문화예술회관 건립추진, 명문고 육성을 위한 시흥특목고 지정, 포리초등학교 등 하교문제 해결 및 방산로 확포장 추진, 매화동 주진출입로 확장 등을 성사시킨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 남은 임기동안 해야 할 역할이 있다면?
앞으로 남은 3년간의 임기동안 시 단위 문화예술회관 교육청등 공공 청사 건립을 통한 행정타운 조성으로 시흥시의 통합기능을 강화하고, 신천, 연성, 정왕등 3개권 역에 권역별 특색있는 지역개발과 시민의 대중교통문제등 주거환경 개선 및 문화, 복지시설 확충과 명문고 육성을 통해 자녀교육 때문에 타 지역으로 주거를 옮기는 일이 없도록 교육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4. 지역 주민에게 하고 싶은 말은?
더욱 정진하여 시민들의 대표자로 역할과 역량을 강화하여 집행부에는 견제와 감시를 주민들에게는 봉사하며 민의를 대변하는 올곧은 시의원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서 훈 의원 (대야동, 신천동, 은행동, 과림동)

1. 시의원으로서 지난 1년간의 주요 업적은?
문화예술회관 건립의 실시 계획 수립을 위한 예산 반영과, 교육지원금 2%에서 3%로 확대를 위한 시정 질의를 통하여 예산안의 조례를 개정토록 하였으며 학교급식 조례 제정의 실시에 따른 시정 질의로 07년내 급식위원회 설치 및 08년 예산반영으로 급식 지원을 실시토록 하였습니다.
2. 시의회 1년을 통해 가장 보람 있었던 업적은?
전철유치활동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으로 의회 차원에서 활발한 활동 전개로 소사 - 원시선의 정부투자 방식에서 민간 투자 방식으로의 빠른 결정으로 09년 착공을 목표로 활동 중에 있으며, 수인선의 조속한 개통 또한 전철 특위 위원장으로서 신안선의 합리적 방안 방안을 제시하여 안산시와 시흥시의 지역 발전에 큰 역할이 기대되며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을 앞두고 인천시와의 공조체제를 갖추어 제2공항 철도노선의 대체 노선으로서 신안산선의 시흥시안 유치를 위한 “시민 결의대회”등의 노력이 가장 보람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3. 남은 임기동안 해야 할 역할이 있다면?
할 일 많은 시흥입니다. 낙후된 교육 현장의 발전을 위한일, 문화예술 및 관광 인프라 구축의 발전을 통한 삶의 질 향상, 시민이 고르게 혜택 받으며 누릴 수 있는 사회복지의 향상으로 행복 도시구축, 선택된 집중적 투자로 시화공단을 중심으로 지역경제의 활성화 등 할일이 많습니다. 우선은 시흥시의 전철 개통이라 생각하며 전철의 조기개통 및 노선 유치를 위한 최선의 노력과 역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4. 지역 주민에게 하고 싶은 말은?
오늘의 시대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를 끊임없이 요구하고 있습니다. 나라 모두가 살기 어렵다고들 합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이대로 주저앉을 수 는 없습니다. 하면 된다는 신념으로 시민 모두가 사회 각 분야의 모든 발전을 위하여 노력해야할 때라고 생각 합니다. 시흥의 미래가 기업의 발전에 달려있다고 전제한다면 기업의 가치 창출을 위한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듯이 우리의 미래에 오늘의 모습이 최선인가에 대한 자기투영으로 경쟁력 있는 시흥 시민이 되어야겠습니다. “시흥시민, 화이팅!”

우 경 성 의원 (정왕2동, 정왕3동, 정왕4동)

1. 시의원으로서 지난 1년간의 주요 업적은?
지난 1년 동안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상 정립”을 목표로 견제와 감시의 기능을 넘어서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생산적 의회를 실현하기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쳐온 결과 다소 생소하기만 하던 행정의 개념도 나름대로 정립이 된 것 같아 가슴 뿌듯함과 아울러 더욱더 많은 일을 해야겠다는 책임감이 앞섭니다.
시의회에 입문하여 처음으로 부여받은 도시환경위원회 간사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지난 1년간 조례안 19건을 비롯해 많은 안건처리 등의 활동을 했습니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2차례나 맡으면서 선심성 예산삭감, 주민지원사업의 추진을 강력히 주장하여 종전에 시 예산으로 하던 사업을 국비를 지원받아 하게끔하여 시 예산을 절약하는 성과를 얻기도 하였습니다.
2. 시의회 1년을 통해 가장 보람 있었던 업적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이고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친 결과, 조레안 2건에 대하여 본 의원이 직접 수정 발의하여 의결했으며, 특히 시흥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조례 중 국가유공자 및 장애우에 대한 주차요금 감면의 폭을 집행부 안보다 넓게 하여 시민 위주의 조례안이 되도록 하여 다소나마 시민편의에 기여 한 것이 큰 보람으로 느껴집니다.
3. 남은 임기동안 해야 할 역할이 있다면?
오늘날 지역적 사회적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이 중심이 된 지역 활성화 운동이 더욱 절실히 요청되는 바이며, 이 시대에 요구되는 바람직한 방향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지방의회의 활성화가 곧 주민참여의 직결됨을 인식하고 시민들의 권익증진에 부합되는 의정활동에 정진하여 시민을 위한 의회상 확립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4. 지역 주민에게 하고 싶은 말은?
초심으로 돌아가 민의의 대변인으로 선출하신 그 고마운 은혜에 보답하는 길은 오직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을 다하는 것이라 생각하며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질서 지키기, 먼저 인사하기 등 더불어 함께 사는 살맛나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립니다.

이 민 국 의원 (신현동, 매화동, 목감동, 연성동)

1. 시의원으로서 지난 1년간의 주요 업적은?
의회 회기중에는 시정부의 주요 현안사항이나 시책사업에 대하여 주도면밀한 시정질의를 통해 문제점과 대안 등을 제시하였고, 행정사무감사 및 행정사무조사 활동으로 생생한 현장답사를 실시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부합되도록, 시정부의 사업을 유도하였습니다.
2. 시의회 1년을 통해 가장 보람 있었던 업적은?
솔직히 이야기 하자면, 한 것도 없고, 안한 것도 없고 못한 것도 없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시흥 전철사업의 조기추진을 위한 특별위원회의 간사로서, 시흥시의 교통환경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옛염전 소금창고 무단철거 조사특별위원회의 간사로서 우리시의 문화적 가치와 보존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1년간의 의정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보람있는 일은 포리초교 버스유치와 매화동 테니스장 예산확보, 목감동 논곡중학교 영어원어민 교사 배치 및 목감복지관 승강기 설치예산 확보라 생각합니다.
3. 남은 임기동안 해야 할 역할이 있다면?
시흥시에는 민선 4기, 5대의회에 시흥시의 미래를 뒤바꿀만한 사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선 시화호 주변에 MTV사업이 국책사업으로 계획되어 있고, 군자 매립지 147만평 개발계획이 있고, 정왕동 일원의 토취장 개발과 목감, 능곡, 장현지구 임대주택 개발계획, 시흥시 52개소의 우선해제지역개발, 은행동 뉴타운 개발, 수도권 전철 노선 시흥시청 경유 유치, 옛염전 소금창고 복원 및 문화재 등록 등을 들 수 있을 것입니다. 남은 의정활동을 위에서 언급한 우리시 최대 현안사항이자 시책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때로는 시 정부에 대하여 질책과 감시를 하고, 때로는 조언하는 등 생산적이고 성과있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4. 지역 주민에게 하고 싶은 말은?
제가 선거때 공약했던 사항들을 처음처럼의 마음으로, 제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아울러, 지역주민의 주거 및 생활환경 개선을 통한 삶의 질 및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지도와 편달을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 일 섭 의원 (군자동, 정왕본동, 정왕1동)

1. 시의원으로서 지난 1년간의 주요 업적은?
주요 의정활동으로는, 시화 간선수로 생태하천 복원사업 추진, 거모 신길간 도로개설 사업 조기완료 추진, 정왕본동 청사 이전사업 조속 추진, 동네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게이트볼 경기장 마련 추진, 시화공단 중앙 완충녹지 사업 조속 추진, 군자동 어린이도서관 설립 추진 등을 전개하여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통한 권익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하였습니다.
2. 시의회 1년을 통해 가장 보람 있었던 업적은?
의회활동 중 보람을 느꼈던 점은 시 정부에서 제·개정하는 조례안 중 외국어를 사용하는 사례가 빈번하여 시민들에게 친밀감을 줄 수 있는 우리말을 사용할 수 있도록 수정안을 제출하여 의결하였고, 예산심의에 있어서는 선 집행 후 예산에 편성되는 부분에 대하여 중점을 심사하여 차후에는 동일 사례에 대한 예산편성 시 전액 삭감조치 할 것임을 주문하는 등 예산편성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중점을 두고 심사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시민들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서안산IC 개통관련 명칭변경 및 기존 진·출입로 존치를 요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하여 관련기관에 송부하는 등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민원사항을 해결해 나간 사항들이 가장 보람을 느낀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3. 남은 임기동안 해야 할 역할이 있다면?
1년이 지난 시점에서 뒤돌아보면 지역구 현안사항이 아직도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 부분에 대하여는 안타까운 마음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향후에도, 주거지역 주차난 해소 추진과 낙후 지역인 죽율지구 개발대책을 마련, 60블럭 노인정 설치 추진 등을 통하여 주거환경 개선 및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성과있는 의정활동을 추진하겠습니다.
4. 지역 주민에게 하고 싶은 말은?
앞으로도 변함없는 마음으로 시민의 복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신의와 예절을 중요시 하는 의원으로서 원칙과 소신을 지키며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제가 초심을 잃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임 정 화 의원 (비례대표)

1. 시의원으로서 지난 1년간의 주요 업적은?
사회복지시설에서 노인 및 환우들을 차량에 태우고 병원을 가야 할 때 몸이 불편한 분들이라 차량을 병원 앞에 주차할 수 밖에 없어서 이때에 주차단속원들에게 주정차 위반이라는 스티카를 발부받음으로 인한 사회복지시설에 재정의 부담은 물론 먼 거리에 시설이 되어 있는 주차장에 주차시는 몸이 불편한 노인 및 환우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기에 관계부서에 협의하여 해결을 하였고 공중화장실을 방문시 남자와 여자가 사용하는 변기의 숫자가 상이한 관계로 많은 여성들이 공중 화장실을 사용시는 기다려야 하는 많은 불편을 겪어왔었기에 여성들이 사용하는 화장실에도 변기의 숫자를 남성화장실에 설치된 변기의 숫자만큼 설치토록 협의 해결하여 이후부터는 공중 화장실을 건설할 때는 시정하여 설치토록 하였습니다.
2. 시의회 1년을 통해 가장 보람 있었던 업적은?
시흥시민으로 있으면서 느끼고 있던 개선을 하여야 할 사항이나 불합리한 제도. 정책 및 시행사항들을 시의원으로 당선이 된 후에 시흥시의 관계자들과 협의하여 개선이 되고 시정이 되어 시민을 위하는 좋은 정책 등을 시행할 수 있도록 하여 많은 효과를 보이고 있는 것에 보람을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는 더욱더 많은 것을 노력 개발하여 시흥시의 정책에 반영토록 하여 진정한 시민의 대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3. 남은 임기동안 해야 할 역할이 있다면?
시흥시민이면 누구나 정당하게 누리고 살아야 할 복지의 권리를 위하여 복지 분야에 필요한 조례를 제정토록 연구 준비하고 있으며 앞서가는 복지시흥이 되도록 노력하고 많은 시민들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이 되도록 할 것입니다. 또한 범죄가 발생할 수 있는 우범지대에는 가로등과 cctv를 설치토록 하여 예방이 될 수 있도록 하고 각 학교마다 개선하여야 할 환경을 개선하도록 하여 쾌적한 교육환경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4. 지역 주민에게 하고 싶은 말은?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하는 의정활동이 되도록 하여 많은 개선과 과업이 이루어지도록 노력을 할 것이고 시민여러분들께서도 열심히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힘찬 응원과 성원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이 선 희 의원 (비례대표)

1. 시의원으로서 지난 1년간의 주요 업적은?
그동안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간사를 맡아 1년간 각종 현안사항 해결에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시 최초의 여성의원으로서 사회적으로 가정의 중요함을 시정에 반영하고자 노력하여 왔고, 결식아동의 원활한 급식지원을 위한 방학 휴무일의 급식지원 방안을 위한 예산편성에 적극 노력해 왔습니다. 또한, 초선의원으로서 무엇이 진정 시민을 위한 일인지, 어떻게 해야만 시민 모두에게 보람된 일인지, 개인적으로 중요한 배움의 기간이기도 하였습니다.
2. 시의회 1년을 통해 가장 보람 있었던 업적은?
제5대 시흥시의회 비례대표 의원으로 당선된 후에 제자신은 다른 의원님과는 별도로 전 시흥시가 나의 지역구라는 생각으로 모든 일에 임하여 왔습니다. 특히, 노인복지는 물론 불우청소년, 여성복지차원의 미혼모 육아시설 또는 장애우의 복지 등 여러 방면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예산을 세울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보람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노인의 복지향상을 위하여 노인돌보기 사업을 추진, 독거노인 및 일반노인 대상으로 주1~2회 방문 서비스를 추진하였습니다.
3. 남은 임기동안 해야 할 역할이 있다면?
무엇보다도 당선된 최초의 의욕과 열정으로, 초심으로 돌아가 시민의 손과 발이 되어야겠다고 다시 한번 생각합니다.
향후, 복지분야는 물론 미혼모의 육아시설 설치로 날로 늘어나는 미혼모의 문제를 부각하여 대처방안을 강구할 수 있도록 주안점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할 계획입니다. 또한 낙후된 관심외 지역이 된 신천지역의 발전과 지역사회 균형발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습니다.
4. 지역 주민에게 하고 싶은 말은?
저는 시흥시 전역이 지역구이기에 시 전체 발전을 위해서라면 좋은 일보다 궂은 일에 앞장 설 수 있는 의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급변하는 시흥시를 보면서 내가 싫으면 떠나겠다는 의식보다는 내가 지금 살고 있는 이곳을 위하여 무언가 해야겠다는 의식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시민의 대변인으로 각계각층의 복지향상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서부신문 webmaster@sh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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