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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왕본동과 ㈜찬이랑 밥이랑이 '밑반찬 지원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성창열, 민간위원장 손현미)와 고령자 친화기업 ㈜찬이랑 밥이랑(대표 이순남)이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밑반찬 지원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밑반찬 지원서비스는 음식 조리가 어려워 끼니를 거르거나 올바른 영양섭취가 필요한 가정에 배달해 주는 사업이다. 매주 목요일마다 ㈜찬이랑 밥이랑에서 조리한 반찬을 시흥시니어클럽의 노노케어사업단 어르신들이 가정에 방문해 전달한다.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공과 민간의 연계협력 활성화를 통해 주민들의 복지욕구를 해결해 나감으로써 복지사각지대 해소, 복지체감도 향상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안정화 기자 pairlad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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