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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알뜰교통카드 2.0’, 30%+α 할인전국 어디서나 이용…불편 줄이고 혜택 늘려
  • 이희연 기자
  • 승인 2019.03.12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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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불편은 줄이고 혜택은 늘인 ‘광역알뜰교통카드 2.0’을 선보인다. 국토는 올해 상반기부터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일반 성인 기준으로 대중교통 기본구간 요금은 평균 1250원(현금 기준)으로 매일 출퇴근・통학 등으로 버스나 지하철을 타는 경우 교통비로만 한 달에 5만 원을 훌쩍 넘는다.

‘광역알뜰교통카드’는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출퇴근・통학 등 대중교통을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직장인, 학생들의 주머니는 가볍게 하면서 대중교통과 보행・자전거 등 친환경 교통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광역알뜰교통카드 2.0’은 전국 모든 지역에서 호환될 뿐만 아니라,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 간 환승을 하더라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마을버스, 광역버스, 지하철 등 다양한 요금 이용・결제가 가능해져, 개인별 사용 패턴에 맞게 전국 어디서나 광역알뜰교통카드 한 장이면 이용이 가능하다.

국토부는 앞으로 높은 보급률과 편의성을 가진 ‘후불교통카드’를 출시해 충전 부담은 없애고 수도권 등 전국 확대를 위한 서비스 기반을 조성한다.

전용 모바일 앱 ‘알뜰 Pay(가칭)’ 출시 등을 통해 별도로 카드를 소지할 필요 없이 스마트폰 하나로 이용하고 결제할 수 있다. 아울러 기존 선불교통카드도 스마트폰으로 어디서든 충전이 가능하다.

보행・자전거 마일리지 앱 작동방식을 대폭 간소화하고, 출발지·도착지와 대중교통 이용 실적을 토대로 자동으로 마일리지를 산정해 이용자들의 번거로움을 대폭 개선했다.

기존 할인혜택에 덧붙여 카드사, 지자체,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교통비를 추가 지원해 ‘30%+α’ 혜택이 가능해 진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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