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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증후군 극복 “우리 아이 학교생활 돌보기”【교육정보】
  • 시흥신문
  • 승인 2019.03.1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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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새 학기가 시작된 지도 보름여가 지났다. 처음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된 아이들은 잘 적응하고 있을까. 초등학교 1학년이 된 아이들을 걱정하는 부모님들을 위한 여러 가지 정보들을 소개한다.

▶ 1학년 첫 교육과정

1학년에 입학하고 학습하는 과목으로는 국어, 수학 그리고 통합교과(바른 생활, 슬기로운 생활, 즐거운 생활)이 있다.

국어 과목의 교과서는 ‘국어 가’, ‘국어 나’, ‘국어 활동’ 3가지로 처음 배우게 되는 국어는 어려운 내용이 아닌 일상생활과 학습에 필요한 기초적인 국어능력 습득하기를 학습목표로 하고 있고 국어 활동은 보조 교과서로 학교보다는 가정에서 아이들 스스로 학습하도록 활용된다. 수학 과목의 교과서는 ‘수학’, ‘수학 익힘’ 2권이 있다. ‘수학’ 교과서에는 덧셈과 뺄셈, 기본 도형, 규칙 알아내기처럼 생활에서 사용되는 수학에 대해 배우고 ‘수학 익힘’ 책은 국어 활동처럼 가정에서 자기주도적 학습력을 기르는데 사용되는 교과서이다.

통합교과에서는 기본 생활습관과 학습 습관 형성으로 바르게 생활하기(바른 생활), 일상생활에 대해 관심 가지고 이해하기(슬기로운 생활) 같이 기본적인 내용을 풀어서 학습하게 된다.

국어, 수학, 통합교과인 기본 교과 과목 외에도 안전한 생활, 자율활동, 동아리활동 같은 창의적 체험활동도 이루어진다.

▶ 우리 아이, 사회성 기르기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나면, 같은 나이의 친구들을 사귀고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사회성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학교생활을 하면서 발달되기도 하니 지나친 걱정은 금물. 아이의 사회성에는 부모님의 이해와 공감이 중요하다. 친구에게 먼저 손 내미는 방법을 알려주고 친구에게 먼저 다가서는 일은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가르쳐주자.

아이 앞에서 특정 아이의 흉을 보는 행위는 친구에 대해 선입견을 가지게 될 수 있으니 조심하고 남에게 상처 주는 언행은 하지 않도록 먼저 모범을 보이자. 친구와 다툼이 있었을 때 갈등을 조율하는 자세가 바로 최고의 사회성이다. 아이들 스스로 상황을 깨닫고 해결할 수 있도록 함께 모색하고 행동으로 옮길 수 있도록 도와주자.

▶출결 처리

출석이 인정되는 결석 사례로는 학교장의 인정을 받은 경우( 교내 대표로 참석하는 경기, 경연 대회 참가, 1개월 이내의 교환학습, 현장체험학습 등)와 경조사로 인해 출석하지 못하는 경우, 천재지변이나 법정 감염병으로 출근하지 못하는 경우 등이다.

경조사로는 형제나 자매가 결혼할 경우 하루, 본인이 입양될 경우 20일, 그리고 부모 및 부모의 부모의 사망 시에 5일, 부모의 조부모나 외조부모・형제, 자매 및 그의 배우자의 경우에 이틀까지 결석이 인정된다.

법정 감염병은 수두, 홍역, 뇌 수막염, 결핵 등이 있으며 의사 소견서를 제시해야 하는데 소견서에 명시된 날짜까지 출석으로 인정된다. 미세먼지 민감 군의 학생은 의사 진단서나 의견서가 있을 경우에는 질병 결석 인정이 가능하다.

출석한 일수가 해당 학년 수업일수의 2/3 이상 되어야 수료가 인정되고, 지각이나 조퇴는 학년 수료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 방과 후 학교 와 초등 돌봄교실

정규교육과정 이외에도 다양한 형태의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이 있다. 학교의 자체 계획에 따라서 학기 중뿐만 아니라 학생의 희망에 따라 자유롭게 참여 가능한 방학 중 방과 후 학교도 운영된다. 초등 돌봄교실은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 중 하나로 학교 수업이 끝난 이후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을 보호하는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1학년과 2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초등 돌봄교실의 선발기준은 맞벌이 가정, 저소득층, 한 부모 가정, 조손 가정 자녀이다. 돌봄뿐만 아니라 교과보충, 특기 적성, 창의놀이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되기 때문에 더욱 알차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에 1~2개 이상 참여하면서 오후 돌봄교실을 이용하지 않는 학생들 중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방과 후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는 방과 후 연계 돌봄교실도 있으니 초등학생 자녀들의 나이와 프로그램의 종류에 따라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된다.

▶ 학부모 서비스

바쁜 일정 때문에 학교에 직접 방문할 시간이 없다면 학교에 찾아가지 않고도 인터넷에서 자녀의 학교생활을 한눈에 열람하고 선생님과 상담도 가능한 학부모 서비스를 이용하자.

학부모 서비스에서는 학교 안내, 학사일정, 생활기록부, 식단표, 시간표를 포함해 56종의 다양한 정보들을 알 수 있다.

학부모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은 ▲나이스(www.neis.go.kr) 대국민 서비스 접속 → 회원가입 및 공인인증서 등록 →(내) 자녀 등록 → 학교에서 학부모 여부를 확인하고 승인 → 자녀 정보 열람 순이다.

아이들의 학업성취 결과를 보고 담임선생님과의 상담을 통해 부족한 부분은 개선해나가는 방법으로 활용해서 학업 성취도 증진의 결과를 가져오면 효과적이다.

<자료 출처 : 경기도교육청 블로그 ‘날아라 경기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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