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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천만한 배곧 라온초 등하교길후문 회전교차로 차량들 질주 “아찔”
  • 오세환 기자
  • 승인 2019.03.0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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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곧 라온초 후문 회전교차로 일대가 등하교길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배곧동 라온초등학교 후문을 이용해 등하교하는 학생들이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아침 라온초교 후문 회전교차로 횡단보도를 이용해 길을 건너는 학생 앞으로 대형차량 한 대가 빠른 속도로 내달려 자칫 교통사고로 이어질 뻔했다.

이런 아찔한 상황은 하루에도 몇 번씩 일어나곤 하는데 회전교차로 중앙에 식재된 커다란 조경 소나무 때문에 학생들은 달려오는 자동차가 잘 안보이고, 운전자 역시 소나무로 시야가 가릴 뿐 아니라 회전 교차로 운행규칙을 제대로 준수하지 않아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학부모 박 모(33. 여) 씨는 “매일 아이를 학교에 보내면서 ‘차 조심 하라’고 당부하지만 안전펜스도 설치되어 있지 않고 ‘스쿨존’ 표식도 없는 이러한 환경 때문에 매일매일 가슴을 졸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학교 앞 등하교시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지정된 어리이 보호구역(스클존)에는 신호기, 안전표시등 도로 부속물을 설치하고 학생들의 등하교시간에는 차량 주정차 금지 및 30km/h이내 속도로 제한된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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