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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시흥스마트캠퍼스 추진 ‘탄력 받는다’임병택 시장-오세정 총장 환담…시흥병원 등 현안 논의
  • 이희연 기자
  • 승인 2019.03.0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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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장과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사진 왼쪼계이 6일 대학 총장실에서 첫 만남을 갖고 '서울대학교 시흥스마트캠퍼스' 조성 사업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지난 2017년 12월 첫 삽을 뜬 이후 서울대 총장 공석 등으로 지지부진해 왔던 ‘서울대학교 시흥스마트캠퍼스’(이하 시흥캠퍼스)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임병택 시장과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은 지난 6일 대학 총장실에서 첫 회합을 갖고 ‘시흥캠퍼스’ 조성에 관해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했다.

시흥시와 서울대 등은 2017년 12월 7일 ‘서울대학교 시흥스마트캠퍼스’ 선포식을 대대적으로 개최했으나 서울대 총장 자리가 공석되면서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추가 사업 결정에 진전을 보이지 못했다. 하지만 지난달 1일 오세정 제27대 서울대학교 총장이 취임하면서 ‘시흥캠퍼스’ 조성 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만남에는 임병택 시장과 오세정 총장을 비롯해 최재필 시흥캠퍼스 추진본부장, 임정묵 부본부장이 함께했다. 시흥시와 서울대는 다가오는 4차 산업 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도시를 준비하기 위해 시흥시와 서울대가 상생할 수 있는 시흥캠퍼스를 조속히 추진하고 서울대 시흥병원 및 당면 현안에 대해 긴밀히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임병택 시장은 “서울대 시흥스마트캠퍼스를 미래형 캠퍼스로 조성해 나가기 위해, 각종 건축인허가나 국가 연구시설 유치 등 유연하고 탄력적인 지원과 협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세정 총장은 “구성원들이 새롭게 꾸려진 만큼 시흥시와 서울대가 함께 ‘시흥스마트캠퍼스’ 및 서울대 시흥병원 등이 제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고 협력해 나가자”라며 긍정적인 입장을 내보였다.

한편 서울대는 시흥캠퍼스를 4차 산업혁명 선도 인재 양성, 첨단연구 주도에 앞장서는 ‘미래형 공공캠퍼스’로 조성할 계획이다. ‘공공과 혁신’ 비전을 중심으로 글로벌 연구개발(R&D) 캠퍼스를 구현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시흥캠퍼스에는 올해 안으로 교육협력지원센터와 연수원, 교직원 숙소가 조성되고 2025년까지 기초과학캠퍼스, 한국고등교육연구센터, 재외동포교육지원연구센터, 언어교육원 등 사회공헌캠퍼스와 통일·평화대학원과 통일교육센터 등 통일평화캠퍼스도 단계별로 들어설 계획이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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