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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석유관리원이 1%복지재단에 쌀을 기부했다. |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손주석)이 지난 25일 시흥시1%복지재단에 쌀(10kg) 63포(가액 201만원)를 기부했다.
이번 후원은 한국석유관리원과 시흥시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진행되는 자리에서 한국석유관리원 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백미를 구매하여 전달한 것으로 관내 동주민센터 등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손주석 이사장은 “오늘 시흥시와 업무 협약이 열린 자리에서 이웃을 위한 나눔 또한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저희 한국석유관리원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석유관리원은 석유제품의 건전하고 안전한 유통질서 확립 및 안전사고 예방과 취약・소외계층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석유 에너지 전문 관리 기관이다.
안정화 기자 pairlad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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