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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권역별 생태관광거점마을 9개소 조성서해안・DMZ・경기 동남부…올해 6개 마을 선정 / 선정되면 2년 동안 환경개선 등에 3억5천만원 지원
  • 이희연 기자
  • 승인 2019.02.26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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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생태관광자원 현황도.(제공=경기도청)

경기도가 2022년까지 서해안・DMZ・경기 동남부 등 3개 권역에 9개 생태관광거점마을 조성한다.

이를 위해 도는 3월 15일까지 시군 공모를 통해 6개 마을을 선정하고 올해 도비 7억5천만 원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총 24억 원을 지원한다. 생태관광거점마을에 선정되면 2년 동안 환경개선, 프로그램 개발 등에 3억5천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생태관광은 생태(자연)와 지역주민 복지향상을 키워드로 한 관광 형태로. 생태(자연)를 주제로 하면서 그 수익이 지역주민에게 돌아간다는 특징이 있다. 예를 들면 서해안의 갯벌관광, 경기 동부의 광릉숲이 생태에 해당되고, 이곳을 이용한 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인근 마을이나 주민단체가 지역주민에 해당하는 셈이다.

생태관광거점마을 지정을 희망하는 주민단체(단체 등록증을 보유한 단체)는 해당 시군에 관련 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각 시군은 계획서를 검토한 후 추천서를 경기도에 제출하게 된다.

생태마을에 선정되면 먼저 2년간 2억 원의 마을환경 개선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탐방시설 등 기반·편의시설의 설치와 수선, 골목길 벽화 등 지역 예술가와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디자인마을 조성 등이 지원대상이다. 또, 생태관광 상품 기획과 주변 관광자원 연계 코스 개발, 주민 해설사 등 전문 인력 양성과 생태 보전 활동 등에 2년 간 1억5천만 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도는 경기관광공사와 함께 전문가 그룹을 구성, 선정된 생태관광거점마을에 밀착형 자문과 보조금 집행지침 설명회, 특강, 간담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올해 안으로 경기관광포털 홈페이지에 생태관광 페이지를 만들고 마을 소개 소책자를 제작 하는 등 홍보활동도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도의 주요 생태자원으로는 안산 대부도·대송습지, 시흥갯벌, 고양 한강하구, 한탄강 국가지질공원, 광릉숲 등이 있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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