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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대규모 신규택지에 공립유치원 100% 설립교육부・국토부・경기/인천교육청・LH 등 MOU 체결
  • 김경혜 기자
  • 승인 2019.02.1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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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수도권 대규모 신규택지 내 유치원은 100% 국공립유치원으로 설립된다. 이를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사업시행자는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통합 설치될 수 있도록 적정 면적의 학교용지를 교육청에 공급하고, 학교와 별도로 설치되는 경우 조성원가의 60%로 유치원 용지를 공급하게 된다.

교육부와 국토교통부, 경기도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도시공사는 ‘유치원 공공성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대규모 신규택지 등의 국공립유치원 확대를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신혼희망타운 등 유치원 수요가 높은 곳은 주택단지와 함께 국공립유치원 설립을 추진한다.

수도권 대규모 신규택지를 ‘교육친화 도시개발 선도모델’로 개발, 학교와 지역사회가 선순환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학교를 중심으로 공공․문화체육시설 등 관련 기반시설을 배치한다.

또한 공동주택 입주 시기를 고려하여 유치원과 학교의 적기 개원・개교를 추진하고 대규모 신규택지 외 한국토지주택공사나 경기도시공사에서 추진 중인 공공택지 추진에 대해서도 국공립유치원 확대를 위해 용지 추가 제공 등을 협조하기로 했다.

경기도교육청 강영순 제1부교육감은 “대규모 택지개발이 경기도 등 수도권에 집중되는 현실 속에 열악한 교육재정으로 학교설립수요를 충족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라며 “이번 관계기관 간 협약을 체결로 유치원과 학교 교육의 밝은 미래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김경혜 기자  niba8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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