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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 유럽태권도연맹회장컵 출전 종합 3위
  • 오세환 기자
  • 승인 2019.02.0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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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는 한민족의 얼이 살아 숨 쉬는 전통무예로서, 역사적으로 우리 민족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발전해 왔다
세계 204개국에서 8천 여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세계적인 스포츠로 발전, 대한민국 국가 브랜드 1호의 가치를 지닌 만큼 태권도인들의 어깨는 그만큼 무겁기만 하다.
태권도 종주국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는 지역 태권도 발전도 결코 소홀히 할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어린이 태권도를 위한 글로벌 태권도 조직인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World CTU)의 그 동안의 활동과 새해 계획 그리고 시대적 과제 및 태권도가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들어봤다.  -편집자 주-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World CTU) 출발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World CTU)은  1996년, 독일 신델핑겐(Sindelfingen)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초대 총재에는 박수남 전 WTF 부총재(현 독일태권도협회장), 부총재에는 리오 남경(인도네시아), 마르쿠스 랍(독일), 사무총장은 최기철(한국), 기술위원장은 곽기옥(한국) 등이 각각 선출되었다. World CTU 초대 박수남 총재로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박수남 총재는 “태권도를 통해 세계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건전한 시민 정신의 함양을 바탕으로 국가와 인종, 종교를 초월한 상호 교류를 통해 어린이들이 세계인으로서 커나가는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고 설립배경을 애기한다.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은 지난 20여년간 유럽태권도연맹과 공동으로 매년 독일에서 ‘칠드런컵’을 개최했다. 연맹 가입국은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독일, 영국 등 50여 개국이다.

유럽태권도연맹회장컵 출전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은 지난달 유럽태권도연맹회장컵 국제어린이태권도대회 한국대표단 파견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출전한 선수들은 한국 대표 선발전을 지난달 13일 서울 강서구 올림픽체육센터에서 열었다.
이날 대회에는 서울과 인천, 영남 등에서 전국 각지에서 출전한 남녀 어린이 태권도(7~14세) 선수 100여명이 태권도 품새 실력을 겨뤘다
지난 3일과 4일 독일에서 열린 유럽태권도연맹회장컵 국제어린이태권도대회에는 지난달 국내 대표 선발전을 통해 뽑힌 선수 김규연, 윤지후, 김정웅, 원정원, 이준희. 이주영, 김태우, 김민지 등 한국품새 대표선수단 총 8명출전, 25개국 2,500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 시흥 차수학&국풍2000학원’ 이경민 단장 인솔하에 파견하였다.
대회는 만 13세 이하의 어린이들이 참가하는 개인부문과 그 어린이들의 가족이 함께 참가하는 가족단체 두 부문에서 겨루기와 품새로 진행되었다. 그동안 자녀가 경기에 뛰는 모습만 지켜봐야 했던 부모가 태권도를 배워 함께 경기에 참여하고 입상도 함께하며 가족애를 느끼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한국팀 개인, 단체전에 출전하여 전 부분메달을 수상하는 등 참가선수 전원이 금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 단장은 “한국을 대표해 대회에 출전하는 어린 선수들이 세계인과 소통하며 성실과 노력이란 태권도 수련의 의미를 깊이 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이World CTU 계기로 앞으로 전 세계 각국을 대상으로 홍보를 전개함과 동시에 어린이 태권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 하자고 했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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