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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산업경영인’에 최대 3억 원 융자 지원연리 2%, 3년 거치 7년 균분상환…2.28일까지 접수
  • 이희연 기자
  • 승인 2019.01.2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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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 전경.

경기도가 도내 어업인 대상으로 2월 28일까지 ‘2019년 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융자)’ 신청자를 모집한다. 도는 선정된 ‘수산업경영인’에게 1인당 최대 2~3억 원의 융자를 지원한다.

‘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은 수산업에 종사할 청・장년 발굴 및 육성을 목표로 사업기반 조성과 경영개선 등에 필요한 자금을 융자 지원하는 사업으로, 수산업 종사 또는 경영할 의향이 있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도는 신청자를 ▲어업인후계자 ▲전업경영인 ▲선도우수경영인 등으로 분류해 연리 2%, 3년 거치 7년 균분 상환조건으로 융자금을 지원한다.

우선, ‘어업인후계자’는 어업을 경영한 경력이 없거나 어업에 종사한지 10년이 지나지 않은 만 18세 이상 50세 미만의 도민이 대상으로, 1인당 최대 2억 원의 융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두 번째 단계인 ‘전업경영인’은 어업인후계자로 선정된 지 3년 이상 경과한 55세 이하 도민이 대상으로 최대 2억5천만 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다.

끝으로 ‘선도우수경영인’은 어업인후계자로 선정된 지 5년이 지났거나 ‘전업경영인’이 된 지 3년 이상 경과한 도민 또는 해양수산부로부터 수산신지식인으로 선정된 도민이 대상이며, 최대 3억 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융자 범위가 확대돼 기존 지원 대상 이었던 어선어업과 증양식어업 이외에도 수산물 보관, 가공, 제조, 유통시설 등 자신이 생산 또는 어획한 수산물 관련 시설 자금도 융자받을 수 있게 됐다.

신청을 원하는 도민은 수산업경영인 신청서, 사업계획서, 신용조사서 등 제출서류를 작성해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 수산기술센터(안산시 단원구 개건너길 71)로 방문 접수해야 한다.

한편, 도는 지난 1981년부터 어업인후계자 269명, 전업경영인 89명, 선도우수경영인 5명 등 총 363명의 수산업경영인을 선정 지원해왔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수산업경영인 28명을 선정해 총 32억 원을 융자 지원한 바 있다. (☎ 수산기술센터 8008-8356. http://www.gg.go.kr)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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