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경력단절 여성 뿐 아니라 재직 중인 여성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현장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2019년 재직자교육은 관내 여성근로자의 수요에 맞춰 ▲사례로 배우는 회계실무 및 세법, ▲2019년 바뀌는 노동법, ▲생애주기별 자녀교육(부모코칭), ▲엑셀 및 파워포인트 실무(Ⅰ), ▲엑셀 및 파워포인트 실무(Ⅱ) 등 5개 과정으로 모집정원 과정별로 20명 이내다.
각 과정별 교육기간은 2월부터 10월까지로 ▲2월에 회계실무과정, 노동법과정 ▲3월과 4월에 생애주기별 자녀교육(부모코칭)과정과 엑셀 및 파워포인트 실무 과정이 각각 진행 된다. 또한 엑셀 및 파워포인트 실무과정은 관내 여성근로자의 수요가 많아 10월 중 엑셀 및 파워포인트 실무(Ⅱ)로 한 번 더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재직여성의 맞춤 교육운영을 통해 직무능력 및 자녀와의 갈등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문제해결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310-6026~7. 310-6297)
정찬식 기자 Sik123456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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