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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차 타기 좋은 경기도 조성으로 도민 건강 지킨다2022년까지 6,643억 원 투입 관련 인프라 구축 정부 / 수소충전소 27개소 확충, 친환경전기버스 569대 교체
  • 이희연 기자
  • 승인 2019.01.2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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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2022년까지 6,643억 원을 투입해 ‘친환경차 타기 좋은 경기도’를 조성한다.(인포그랙픽=경기도청)

경기도가 오는 2022년까지 6,643억 원을 투입해 ‘친환경차 타기 좋은 경기도’를 조성, 초미세먼지로부터 도민들의 건강을 지켜 나간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경기도는 ▲전기차 약 3만대 ▲전기버스 569대 ▲전기충전소 1만5천기 ▲수소차 3,000대 ▲수소충전기 27대 등 친환경차를 확대・보급하고 관련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도는 전기차 확대 유도를 위해 올해 공공충전기 설치예산 30억 원 중 3억 원의 예산을 활용, 주차공간 부족 등을 이유로 전기충전기를 갖추지 못했던 공동주택 100개소에 별도의 추가 공간 확보 없이도 충전이 가능한 ‘이동형 전기충전기’를 보급하는 사업을 시범 추진하기로 했다.

도는 시범사업의 효과를 분석한 뒤 전기차 구매 증가 효과가 있을 경우, 설치 대상을 확대하고 소요 비용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할 계획이다.

또한 정부의 ‘수소 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발맞춰 도는 올해 도비 13억5천만 원을 포함한 90억 원을 투입하여 기존 CNG, LPG 충전소를 활용한 ‘복합충전소’ 방식의 수소 충전소 3기를 구축하고 수소차 200대를 우선 보급하는 한편 오는 2022년까지 도비 122억 원을 투입해 수소충전소 27개소 설치를 통해 수소차 3,000대로 보급을 확대, ‘수소차 타기 좋은 경기도’를 조성할 계획이다.

끝으로 ‘경유시내버스 전기버스 전환 부문’ 계획은 오는 2022년까지 전기버스 569대를 보급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도는 경유버스의 전기버스로의 획기적인 전환을 위해 오는 2022년까지 195억원의 도비를 투입해 경유버스와의 차액을 지원하고 ‘전기버스 시범도시’를 선정해 선택과 집중을 통해 전기버스 보급이 확산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는 미세먼지 저감 효과 극대화를 위해 오염물질을 다량 배출시키는 노후 경유버스부터 우선 교체를 실시하고, 오는 2027년까지 도내 모든 경유버스를 전기버스 등 친환경 버스로 전면 교체할 계획이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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