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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중공공택지 46만1,653㎡에 3,213세대 계획청년・신혼부부 주거안정 도모…2023년 준공 예정
  • 이희연 기자
  • 승인 2019.01.1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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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중 공공주택지구’ 토지이용계획도.

지난해 9월 정부가 발표한 청년・신혼부부 주거안정을 위한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방안’ 계획에 따라 공공택지지구로 지정된 ‘하중 공공주택지구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이 이달 25일까지 진행된다.

그러나 이와 관련해 18일 오후 2시 연성동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열릴 예정이던 주민설명회가 토지주들의 반대로 무산되면서 사업추진에 전잖은 진통이 예상된다.

하중공공택지는 46만1,653㎡ 규모에 계획인구 7,538인(3,213세대)으로 전략환경영향평가 및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2019년 상반기 지구지정을 완료하고, 하반기 지구계획 수립 및 보상에 착수해 2021년 주택공급을 개시, 2023년 준공 목표로 추진된다.

하중택지 토지이용 계획은 전체 46만1,653㎡ 부지 중 ▲공동・단독주택 및 근린생활시설 등 주택건설용지 18만1,693㎡(39.4%) ▲공원녹지 12만6,029㎡(27.3%) ▲공공시설용지 12만3,105㎡ ▲상업시설용지 1만6,638㎡(3.6%) ▲자족시설용지 1만4,187㎡(3.1%)로 계획되어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사업대상지 중앙에 대규모 주택건설용지 조성과 주변으로 자족시설, 공공시설 등의 배치로 주민편의성 향상 및 단지활성화, 친환경적인 단지조성이라는 장점이 있다는 설명이다.

하중지구 위치도 및 구역경계도.

LH는 다만, 전체 사업면적 가운데 그린벨트 해제 면적이 99.5%인 45만9,611㎡에 달해 훼손지 복구계획 수립(GB 해제면적의 10%)으로 가처분 용지축소에 따른 사업성 저하가 우려된다는 입장이다.

국토부와 LH는 이달 25일까지 ‘하중동 공공주택지구 전략환경영향평가서’ 공람을 실시하고 다음달 1일까지 주민의견을 제출 받는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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