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또래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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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왕동에 위치한 또래또래어린이집이 바자회 수익금을 1%복지재단에 기부했다. |
정왕동에 위치한 또래또래어린이집(원장 손영선)이 아나바다 바자회 판매 수익금 55만5천원 14일 시흥시1%복지재단에 기부했다.
또래또래어린이집은 매년 장애인복지관, 외국인복지센터 등에 후원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금액은 정왕본동주민센터를 통해 지역에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복지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손영선 원장은 “아이들과 학부모, 교사 모두가 함께하여 만든 수익금이라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해솔태권도장 “아이들 정성 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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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감동에 위치한 국가대표 해솔태권도장이 아이들이 정성껏 모은 라면과 크리스마스 카드 판매 수익금을 1%복지재단에 전달했다. |
목감동에 위치한 국가대표 해솔태권도장(관장 이정하)이 시흥시1%복지재단에 라면 298개와 후원금 69,860원을 기부했다.
이번 후원은 태권도장에 다니고 있는 관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집에서 모아온 라면과 함께 크리스마스카드를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기탁한 것으로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라면은 정왕푸드뱅크를 통해 라면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이정하 관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안정화 기자 pairlad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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