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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창출 중소기업, 정책자금 이자부담 줄여준다고용창출 등 유형기준 따라 최대 5천만 원 이자환급
  • 정찬식 기자
  • 승인 2019.01.1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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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상직)은 중소벤처기업이 정책자금을 지원 받은 뒤 고용창출・수출 등에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경우 이자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이달 31일까지 ‘이자환급’ 신청을 접수한다.

‘성과창출기업 이자환급제도’는 중진공이 정책자금 지원기업의 성과창출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제도로 매년 두 차례(1월, 7월)에 걸쳐 환급 신청을 받고 있다

1월 환급신청 대상은 2017년도에 정책자금을 신규 대출한 업체로서, 관련 업체들은 고용창출・수출 등의 성과 유형별 기준에 따라 환급 혜택을 받게 된다.

대출 후 3개월 내 일자리를 창출한 기업은 증가인원 1인당 0.1%p, 대출 후 12개월 간 첫 수출 10만 달러 이상 등 수출성과를 낸 기업은 0.2~0.4%p의 금액을 환급 받을 수 있다.

환급 한도는 고용창출・수출성과 등을 합산하여, 최대 2%p 이내에서 5천만 원까지, 이미 납부한 1년분 이자금액 이내에서 환급된다.

예를 들어 대출금리 2.52%로 10억 원을 대출받은 기업의 1년간 이자를 2,520만원 납부해야 한다. 그러나 대출 후 3개월 내 4명의 고용창출 성과를 내면 0.4%p 금리 우대를 적용해 1년 후 400만원의 이자를 환급받게 된다. 단, 대출 후 6개월까지 고용유지는 필수이다.

이인섭 혁신성장본부장은 “지난해 2,600여개 성과창출 우수 중소벤처기업에 약 32억 원의 이자를 환급했다.”라며 “정책자금 이자환급 제도를 통해 우수한 중소벤처기업의 금융비용 절감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 1357. www.sbc.or.kr)

정찬식 기자  Sik123456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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