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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방사선, 방사선의 오해와 진실”
  • 시흥신문
  • 승인 2019.01.0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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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방사선 등의 단어를 들으면 덜컥 건강에 대한 걱정부터 앞서는데 우리 생활 속 가깝지만 먼 방사선에 대해 알아보자.

▶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자연방사선

방사선은 지구가 탄생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존재행고 있다. 땅과 공기, 물 모든 것에서 자연적으로 ‘자연방사선’이 흘러나온다. 지구에서 살아간다면 우주로부터 들어온 우주방사선과 지구 자체에서 만들어지는 지구방사선이 더해진 자연방사선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어도 연간 받게 되는 자연방사선이 1인당 평균 3.08.4mSv 정도라고 하는데 방사선과 자주 혼동되는 방사능은 방사성 물질이 방사선을 내는 강도이다.

▶ 방사선의 위험

피할 수 없는 자연방사선과 함께 살아가는 우리가 방사선이란 말만 들어도 걱정을 하게 되는 것은 대부분 인공방사선 때문이다. 자연방사선은 안전하고, 인공방사선은 위험한 것이 아니라 그 양의 차이에 따라 피폭의 위험이 달라지는 탓인데 자연방사선은 적은 양에 서서히 노출되므로 자연소멸 되지만 인공방사선은 인체에 누적이 될 수도 있다.

방사선에 강하게 노출되면 세포 파괴와 유전자 변이 등을 일으키고 질병에 걸리기도 한다. 화제가 됐던 라돈 침대가 논란이 된 것도 방사선을 방출하는 라돈이 다량 함유돼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등의 위험이 제기됐기 때문이었다.

▶ 방사선 무조건 피해야 하나?

방사선은 자칫 우리 몸을 해치기도 하지만 적정량을 잘 사용하면 우리 몸을 살리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가 의료용 방사선인데 X-ray촬영 등을 통해 우리 몸의 질병을 진단할 수도 있고 방사선을 통해 암을 치료하기도 한다. 이렇게 의료용으로 활용되는 방사선은 노출량이 많지 않고 반감기도 짧아서 무조건 피할 필요는 없다.

▶ 내 주변 생활방사선 확인방법

방사선은 눈에 보이지 않고, 냄새도 없다. 노출되는 상황에서도 눈치 챌 수 없지만 전국 곳곳에 방사능측정소가 있기 때문에 불안에 떨 필요는 없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중앙방사능측정소를 중심으로 지방에도 측정소를 두고 있다. 지자체에서도 간이방사능측정소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수집하는데 만약 내가 사는 지역의 방사선 양이 궁금하다면 ‘국가환경방사선 자동감시망(http://iernet.kins.re.kr)’에 접속해 확인하면 된다.

또, 라돈 침대처럼 생활용품이나 식재료 등의 방사선이 걱정될 수도 있는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 설치된 ‘생활방사선 안전센터(http://www.kins.re.kr)’로 연락하거나 1811-8336로 전화하면 진단을 받을 수 있다. <자료 출처 : 경기도교육청 블로그 ‘날아라 경기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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