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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실천을 외치는 김 일남 대표의 첫인상은 열정 그 자체이다.
내부적으로는 기본에 충실하자는 인생의 가치관으로 겉으로 드러나는 외형적 성장보다도 내실을 바탕으로 한 건강하고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직원들에게도 항상 이를 주문해 왔으며 스스로도 엄격히 지키고자 노력해 왔다.
김일남 대표는 건설업 및 소방분야에서 20년 이상 종사한 업계 베테랑으로 그의 이런한 경험과 더불어 같이 사는 사회 구현의 의지가 다수리 창업 초에 시흥시의 취약계층과 소외계층의 주거복지 서비스에 많은 영향을 끼쳤으며 오늘날까지 계속되어 오고 있다. ㈜다수리의 임직원 또한 현재 운영 중인 절삭수 사업을 위해 업계 최고의 연구 인력을 갖추고 국내 최고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사회와 기업이 함께 성장해 나간다는 당찬 포부를 갖고 있다.
(주)다수리는 2014년 07월 창업하여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를 추구하며, 찾아가는 일자리 창출을 미션으로 2017년 7월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으로 인증 받았다.
또한 그는 마당발이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이다. 봉사가로 정평이 나 있는 김 대표는 “봉사란 진정한 마음에서 우러날 때 빛을 발하는 것으로, 봉사하는 사람들이 또 다른 봉사를 할 수 있는 모티브가 된다”면서 ‘남과 더불어 봉사하며 사는 세상 만들기’에 앞장 서서 활동하고 있다.한편 사업초기 시흥시내 취약계층의 주거복지사업을 시작으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여 2017년에는 그 공을 인정받아 지역사회봉사 부문 시흥시장 표장과 사회적경제 활성화 경기도지사 유공표창 등을 수상하였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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