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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민 숙원사업 '문화예술회관’ 2022년 4월 문 연다총사업비 516억 원…행안부 중앙투자심사 통과 / 정왕동 2508번지 14,000㎡ 부지에 598석 규모
  • 김경혜 기자
  • 승인 2018.12.2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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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문화예술회관 조감도. 해당 조감도는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향후 설계 시 변경될 예정이다.(사진=시흥시청)

정왕동 2508번지 14,000㎡ 부지에 일반공연장 598석 규모의 시흥문화예술회관이 2022년 4월 개관할 예정이다.

시흥시에 따르면 행안부의 ‘2018년 지방재정 중앙 투자심사(수시 3차)’ 결과, 시흥시문예회관 건립사업이 ‘조건부’ 통과됐다는 것.

행안부는 “시설 완공 후 유지관리 비용이 최소화되도록 효율적 운영 및 다양한 프로그램 구체화”를 조건부로 시흥시가 신청한 문화예술회관 건립사업 중투심사를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시흥시는 문예회관 설계공모(2019.4월) 및 기본・실시설계(2019.8월) 등 관련 절차를 거쳐 2020년 공사에 착공, 2022년 4월 정식 개관할 계획이다. 시는 추후 시민공모를 통해 문예회관 명칭을 확정할 예정이다.

시흥문화예술회관은 연면적 7,518㎡(지상 2층)에 일반공연장(598석), 어린이극장(200석), 커뮤니티센터, 상업시설 등으로 구성될 계획이며 사업비는 국비 20억 원 포함 516억 원이다.

시흥문예회관 건립 위치도.

시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문예회관 건립사업을 추진하면서 두 차례 행안부 중투심사 재검토 결정으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속적인 건립 의지로 2018년 3차 심사에서 통과되면서 문예회관 건립이 가능하게 됐다.”라며 “시흥문예회관 건립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수준과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회 예결특위 민주당 간사로 활동했던 조정식 의원은 “시흥문예회관 중투심사 통과를 위해 행안부와 긴밀하게 협의하고 수시심사 절차를 이끌어내 결실을 맺게 됐다.”라며 “시흥시민의 숙원사업이었던 문예회관이 시흥의 문화예술 거점으로 자리 잡도록 관심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혜 기자  niba8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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