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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경기도예산 24조3,731억 원 확정청년배당, 산후조리비, 무상교복 등 내년 시행
  • 이희연 기자
  • 승인 2018.12.1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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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경기도예산안이 24조3,731억 원으로 확정됐다.

2019년 경기도 예산이 24조3731억 원으로 확정됐다. 경기도의회는 제332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당초 경기도가 편성한 24조3,604억 원 대비 127억 원이 늘어난 내년도 예산안을 확정 의결했다.

주요 예산을 살펴보면 이재명 지사의 3대 무상 복지라 불리는 ▲청년배당 1,227억 원, ▲산후조리비 지원 474억 원, ▲무상교복 26억 원의 예산이 확정돼 내년 시행을 맞게 됐다. 또, 민생예산으로 편성된 경기도 지역화폐 운영 및 지원에 82억 원, 조세정의 실현을 위한 지방세 체납징수활동 지원관련 사업 132억 원, 특별사법경찰 활동 강화 23억 원도 모두 원안 통과됐다.

삭감된 예산은 도 산하 17개 기관의 출연금 총 195억원, 경기도 청년 면접수당 160억 원, 시내버스 운송업체 경영 및 서비스개선지원비 150억 원, 시군 육아종합지원센터 전문상담사 배치 사업 11억 원 등 1,665억 원이다. 경기도의회는 청년면접수당 지원비 160억 원을 삭감해 산후조리비 지원 사업에 돌려쓰도록 했다.

증액된 사업으로는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사업 178억 원, 유아용차량 보호장구 지원 13억 원, 참전 명예수당 20억 원, 급수취약지역 상수도 보급 20억원, 가축재해보험 가입지원 10억 원 등 1,792억 원이 증액됐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예산안을 의결하면서 고교 무상급식 지원사업과 학교실내체육관 지원사업은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이 충분한 논의를 거쳐 2019년 추경에 반영토록 노력한다는 부대의견을 달았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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