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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근로자 평균 연봉 3,475만원대기업 정규직 중소기업보다 3천만 원 ↑
  • 정찬식 기자
  • 승인 2018.12.0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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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 근로자의 평균연봉은 약 3500만원 수준이며,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 정규직 평균연봉이 6,460만원인 데 비해 중소기업 정규직은 이보다 3천만 원 가까이 적은 3,595만원에 그쳤다.

다만 1년 전보다 대기업 연봉은 60만원(0.9%) 줄어든 반면 중소기업 연봉은 102만원(2.9%) 늘어 대기업 대비 중소기업 평균 임금 비율이 지난 2016년 53.6%에서 2017년 55.6%로 높아졌다. 즉,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연봉 격차가 2.0%포인트 개선됐다.

한국경제연구원이 고용노동부의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근로자 1,519만 명의 지난해 연봉을 분석한 결과 전체 근로자의 평균연봉은 3,475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6년(3,400만원)보다 75만원(2.2%) 늘어난 것이다.

평균이 아닌 중위 연봉(고액 순서상 맨 가운데 근로자의 연봉)은 2,720만원으로, 전년(2,640만원)보다 80만원(3.0%) 증가했다. 연봉 순서대로 근로자 수를 10%씩 10개 집단으로 나눠보면 상위 10%의 최저 연봉은 6,746만원, 상위 20%는 4,901만원, 상위 30%는 3,900만원, 상위 40%는 3,236만원, 상위 50%는 2,720만원이었다.

분위별 평균 연봉은 △10분위(0~10%) 9,620만원 △9분위 5,714만원 △8분위 4,365만원 △7분위 3,548만원 △6분위 2,967만원 △5분위 2,507만원 △4분위 2,140만원 △3분위 1,801만원 △2분위 1,416만원 △1분위(90~100%) 656만원이었다.

연봉 1억 원 이상 근로자는 모두 44만 명(전체의 2.9%), 8천만∼1억 원 미만은 51만 명(3.4%), 6천만∼8천만 원 미만은 108만 명(7.1%), 4천만∼6천만 원 미만은 234만 명(15.4%), 2천만∼4천만 원 미만 611만 명(40.2%), 2천만 원 미만 472만 명(31.0%)으로 집계됐다.

정찬식 기자  Sik123456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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