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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시정연설」 무엇을 담았나”시민이 안전한 시흥・4차 혁명시대 대비 미래비전
  • 이희연 기자
  • 승인 2018.12.0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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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장이 「시정연설」을 통해 ‘민생’과 ‘미래'라는 기조 아래 2019년도 시정 철학을 밝히고 있다.

임병택 시장이 「시정연설」을 통해 밝힌 2019년도 시정 철학과 기조는 ‘민생’과 ‘미래’이다. 임 시장은 “시정부는 시민의 삶을 보듬는 최후의 버팀목으로 시민안전, 먹고 사는 문제의 해법 찾기 등 어머니의 품과 같은 ‘든든한 지방정부’가 되는 것이 시흥시에 주어진 소명”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임 시장은 “새로운 물결로 다가 온 4차 산업혁명을 바탕으로 혁신성장을 가시화하고, 남·북 평화 교류 등 지방자치 시대에 걸 맞는 적극적인 지방정부의 역할도 충실히 하겠다.”며 “‘민생’과 ‘미래’ 두 축을 튼튼히 해 시흥에 사는 것이 곧 자부심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2019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갖추려 싣는다.

◇ ‘민생’ 분야 이렇게 준비하겠습니다.

‘민생’ 분야에서는 시민 생활안전, 촘촘한 복지, 일자리와 골목경제 활성화, 대중교통 편익증진이 핵심이다.

최우선적으로 안전한 시흥을 만들겠다. 국제안전도시 인증, 학생의 안전을 위한 등・하교 안전지킴이 배치, 스쿨존 확대 등과 지역 시민의 생활 안전을 위해 CCTV 확대 및 성능 개선을 통해 안전망을 강화할 것이다.

또한 지역산업의 자립・자생력을 키우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자리 대책본부’의 설치・운영 및 시흥스마트허브 경쟁력강화, 뿌리기술 중점 육성, 시흥형 강소기업 지원 등으로 일자리 환경을 개선하는데 집중한다. 특히 골목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시루 발행액을 200억 규모로 확대 발행하고 ‘모바일 시루’시스템을 도입하여 사용 편리성을 제고할 것이다.

촘촘한 복지체계를 위해 공공정보를 활용한 빅데이터 행정을 펼치고, 보육과 교육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어린이집을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약 70개소로 확대하는 방안 마련과 특히 발달장애인을 위한 생애주기별 지원기반을 강화한다.

택지개발과 대도시로의 진입 시점에서 대중교통의 혁신 및 전철 개설에 주력하고, 교통 취약 지역에 대해서는‘공공형 택시’를 도입한다.

◇ ‘미래’ 분야는 이렇게 준비하겠습니다.

‘미래’ 분야에서는 4차 산업혁명에의 대비, 교육정책, 미래비전 수립, 신산업유치, 시정부의 남북교류 역할 등에 주력할 것이다.

시정부는 ‘가칭)미래도시준비위원회’를 구성해서 중장기 정책에 대응한다. 또한 서울대를 비롯해 관내 대학, 지역기업 등이 함께 지혜를 모으고 행·재정적 지원을 통해 시흥밸리의 지위를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시흥의 미래를 위해서는 마을-학교-시정부가 하나가 되어 지역형 교육자치의 모델을 실현해 가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시흥행복교육지원센터가 플랫폼 역할을 강화해서 혁신교육을 이끌 계획으로 교육이 성장 사다리 역할을 하도록 교육 경비도 대폭 확대했다.

2019년도에는 미래도시 비전을 선포하고, ‘2035 시흥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해서 개발 가용지에 대한개발방향을 구상하고, 생활권별 격차를 해소함으로써 도시의 균형발전에도 힘쓸 계획이다.

특히 MTV 거북섬 일원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해양레저 복합단지를 조성을 위해 내년 초 인공 서핑장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마리나 시설, 관광숙박 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반도 평화 통일시대에 대비하여 시정부 차원에서도 남북 교류에 관심을 갖는다. 시흥 스마트캠퍼스에 통일대학원을 통해 인재를 키워내고, 문화・체육 등 교류는 물론 서해선을 기반으로 기업 경제협력에도 관심을 쏟는다.

2019년도 일반회계 본예산은 9,332억 원으로 2018년도 대비 약 9.7% 증액 편성했다.

분야별 세부 내역은 안전제일도시 구현을 위한 안전 분야 106억 원, 촘촘한 시흥형 복지를 위한 사회복지분야 3,891억 원,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제분야 401억 원, 활기가 넘치는 더 나은 건강도시 구현을 위한 보건 분야 239억 원, 도시 품격을 높일 문화 및 관광분야에 445억 원, 미래 세대를 위한 백년지대계인 교육 분야에 347억 원, 지속 가능한 도시 구현을 위한 도시 및 교통분야 1,062억 원 등이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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