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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사립유치원 공공성・투명성 강화임대형 공립단설유치원 설립 및 통학버스 지원 / 중고등학교 유휴 시설 활용한 병설유치원 설립
  • 김경혜 기자
  • 승인 2018.12.0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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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교육감이 사립유치원의 공공성・투명성 강화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이 사립유치원의 공공성・투명성 강화를 위해 ‘지원금 중단, 시정조치, 행정명령’ 등의 조치에 이어 임대형 공립단설유치원과 병설 유치원 설립, 통학버스 등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유아의 학습권 보장 및 학부모 안심을 위해 이 같은 대책을 마련,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이 밝힌 ‘4차 대책안’에 따르면 첫째, 한시적으로 200명 이상의 유아 배치가 가능한 임대형 공립단설유치원 설립을 추진한다.

필요 시 유아모집 미정 및 학부모에게 폐원을 통보한 유치원이 있는 수원, 성남, 용인, 화성, 고양 등의 위기지역을 중심으로 기존 건물을 임대하여 2019년 내 단설유치원 설립을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현재 용인지역에 400명 규모의 1개원을 공립단설유치원으로 개원하기 위하여 임대계약을 추진하고 있으며, 빠른 시일 내에 타 지역도 검토하여 유아들의 학습권이 침해되지 않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또한 사립유치원의 일부 폐원 등을 대비하여 단설 및 병설유치원에 통학버스를 지원하고 방과 후 프로그램 등을 확대하고 학급 증설 추진 중인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외에 공립 중고등학교의 활용 가능한 교실 및 부지를 이용하여 병설유치원 설립을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특히, 폐원을 통보한 유치원과 12월 5일 이후로도 유아모집을 보류하는 유치원을 대상으로 12월 중으로 감사를 실시하고 2019년 상반기까지 원아 수 200명 이상 사립유치원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며, 2020년까지 전수 감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사립유치원 폐원 후 학원으로 전환 추진 시 해당 유치원 또한 우선감사 대상에 포함된다고 밝혔다.

한편, 도교육청에 따르면 11월 28일 기준 유아모집 미정 사립유치원은 39개원(3.7%)으로 전체 1,063개원 중에서 1,012원(95.2%)이 유아모집 일정을 확정하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경혜 기자  niba8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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