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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작스런 인플루엔자 비상(1)- 올바른 대처법과 예방이 중요[의학칼럼] 시화병원 최창균 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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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11.2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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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작스런 추위에 이른 감기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은 요즘. 특히나 주의해야 할 호흡기 질환으로 인플루엔자가 있다. 지난 16일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1000명중 7.8명이 인플루엔지 의심 환자로 지난 6.3명에 비해 빠르게 늘고 있어 주의를 당부했다. 그렇다면 이름도 생소한 인플루엔자는 어떤 질환일까?
흔한 감기와 같은 질환.
인플루엔자는 바이러스(Influenza virus A, B, C)를 통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평균 2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친다. 증상 시작 1일 전부터 발병 후 5일까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분비되는 호흡기 비말(침,기침)을 통해서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파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증상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감기와 비슷해서 38℃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 두통, 근육통, 피로감 등의 전신증상과 기침, 인후통, 객담 등의 호흡기 증상을 보이게 된다. 간혹 합병증으로 폐렴, 기저심폐질환의 악화를 불러올 수 있다.
왜 주의가 필요한가?
건강한 사람은 대부분의 경우 수일간 앓고 회복되나 노약자나 만성 질환자들에게는 폐렴 등의 치명적인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다. 지난 2009년 4월 이후 유행하고 있는 신종 인플루엔자는 단시간에 폭발적으로 많은 사람들을 감염시켰으며, 사망자 또한 발생하였다. 특히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높기 때문에 노인요양시설, 영유아보육시설 등 고위험군이 집단 생활하는 시설에서는 위험성을 인지하여 직원 및 입소자에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증상자의 경우에도 분리가 필요하다. 다음주에는 예방접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shnews  j5900@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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