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경기도의 행복마을관리소 시범운영 대상지로 선정, 정왕본동 맞손동네관리소에 행복마을관리소를 설치, 내년 5월까지 시범 운영한다. 시는 이를 위한 행복마을지킴이 10명을 선발해 취업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도 지원한다.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주택이 밀집한 주거취약지역에 마을공동체 복원을 위한 ‘행복마을관리소’를 설치해 독거노인, 장애인, 1인가구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복지를 지원하고 마을 안전과 환경을 지키는 등 생활밀착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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