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경제・중소기업・도시개발
스마트폰으로 자율주행차 예약・호출4차산업혁명 선도도시 시흥서 시연 행사
  • 이희연 기자
  • 승인 2018.11.07 14:08
  • 댓글 0
‘카셰어링용 자율주행차’ 시연 행사가 7일 시흥에서 열렸다.

이용자가 스마트폰으로 자율주행차를 호출하면 승객 앞으로 달려와 이용객이 탑승하면 목적지에 내려주는 ‘카셰어링용 자율주행차’ 시연 행사가 7일 배곧생명공원 인근 도로에서 열렸다.

시흥시가 4차산업혁명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게 된 이번 시연행사는 국토교통부(전문기관 :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주관 ‘자율주행 승용차 기반 카셰어링 서비스 기술 개발’ 과제 연구 성과를 선보인 자리이다.

서울대학교, 현대자동차, 한국도로공사, 쏘카 등이 참여한 SK컨소시엄은 지난해 12월부터 6억4천만원을 투입해 자율주행기반 카셰어링에 필요한 스마트폰앱, 차량 소프트웨어, 관제시스템 등을 개발했고 이날 사전 모집을 통해 신청한 일반 시민 약 100여명이 직접 자율주행차에 탑승했다.

암병택 시장이 스마트폰앱을 이용해 자율주행차를 호출하고 있다.

이날 시연에 참여한 체험객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목적지를 입력하고 자율주행차를 호출하면 자율주행차량이 체험객 앞으로 달려와 목적지까지 이동한 뒤 다음 승객을 태우기 위해 다 시 출발한다. 승객이 없는 경우에는 주차장으로 이동해 주차를 완료한다.

이날 체험에 참가한 한 시민은 “스마트폰 예약을 통해 차량 호출부터 탑승, 이동, 주차까지 가능해 너무 편리하고 놀라울 따름”이라고 체험 소감을 전했다.

임병택 시장은 “날로 더해 가는 교통 혼잡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 중 하나가 ‘자율주행 카셰어링’일 것”이라며 “시흥시는 4차 산업과 자율주행 관련 사업을 적극 육성해 자율주행 선도도시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희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