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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회계 특별감사 실시계약・물품・구매 등 각종 세출예산 집행실태 살펴
  • 오세환 기자
  • 승인 2018.11.0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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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17차례에 걸쳐 운영비 2억6천만 원을 빼돌린 경기창작센터 회계담당자의 횡령사건 발생과 관련, 도 산하 1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회계 특별감사를 실시한다.

경기도는 5일부터 올해 말까지 경기문화재단 등 대금 지급시 e-뱅킹(인터넷뱅킹 등 전산으로 지출하는 시스템)을 사용하지 않는 1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회계처리 전반에 대한 감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감사범위는 2016년 1월 1일 이후 회계처리 내역으로 ▲계약, 물품구매 등 세출예산 전반적 집행 실태 ▲기관내 회계관직(지출원 등)에 대한 지출과정 기준 준수 여부 ▲내부 회계처리 시스템 적정 여부 등에 대해 집중감사를 실시하게 된다.

도는 이달 말까지 서면자료 검토를 실시한 후 12월 한 달 동안 현지 감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최인수 경기도 감사관은 “공공기관 내부회계처리 시스템과 통제방식의 적정성 조사를 통해 비리근절 사전 방지를 위한 개선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감사기간 내에 도청 홈페이지 헬프라인 신고, 공직자 부조리 신고 창구와 채용비리 신고센터 전용전화(031-8008-2691) 등 다양한 비리제보 창구를 운영해 제보를 활용할 방침이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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