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시흥시 주민자치분야가 전국에서 우수성을 드러냈다.(사진은 제17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대야동주민자치회 부스) |
시흥시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7회 전국 주민자치박람회(10.29~31일)에서 ‘주민자치’ 분야 명성을 전국에 떨쳤다.
행정안전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한 이번 박람회에서 주민자치분야에서 대야동 주민자치회가 최우수상, 신천동 주민자치회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주민자치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대야동 주민자치회와 장려상을 받은 신천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 전환한지 3년 만에 우수한 성과를 이뤘다. 대야동은 ‘원도심 도시재생을 위한 댓골안길 재생사업’ 등으로, 신천동은 ‘시흥 도원초등학교와 함께 하는 지정주차제 운영’ 등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안정화 기자 pairlady@hanmail.net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