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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가 시흥시1%복지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회장 유병금)는 10월 30일 시흥시1%복지재단에 후원금 5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후원금 전달은 매년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오던 것을 올해에도 전달한 것으로 기탁된 금액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유병금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 시흥시지회 회장은 “갯골김장축제가 열리는 16일에 회원들과 같이 방문해 축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 시흥시지회는 유족들을 위한 사업 외에도 특수임무수행자회의 재원조달을 위해 치안유지 사업과 지역사회의 복지에 공헌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로
매년 20회 이상 경기도 각 지역 수중 및 환경정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시흥 마을 날’ 행사 수익금 1%재단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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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봉하 2018 시흥 마을의날 행사추진단장이 행사 수익금을 시흥시1%복지재단에 전달했다. |
‘2018 시흥 마을의 날, 마을 일기 場’ 운영 관련 단체들이 행사 수익금 141만3천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지난 10월 27일 은행동 비둘기공원에서 진행된 ‘‘2018 시흥 마을의 날’은 음악다방, 마을공연, 그림일기 대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이날 각 마을에서는 먹거리, 놀거리 등 부스를 운영하였고 수익금이 발생한 것을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전달한 것이다.
전달된 금액은 11월 16일에 진행될 제4회 갯골김장축제 김장을 위한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윤봉하 2018 시흥 마을의날 행사추진단 단장은 “주민 스스로가 진정한 마을의 주인으로 거듭나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2018 시흥 마을의 날, 마을 일기 場’ 참여 단체는 너나들이, 숲속마루, 목감어울림 마을, 더불어 사는 우리마을, 소래산가는길 추진위원회, 연성 맘스 지킴이, 숲속마을아파트 자원봉사희망마을, 더불어 행복한 함현마을, 보고 또 보고, 수(手)작 부리는 사람들, 호반마을, 에이스사랑방, 13단지 어머니회, 연꽃배움터, 참이슬평생학습마을학교, 친환경마을만들기 에코맘, 매화동네관리소, 꿈빛과림동네관리소, 맞손동네관리소, 군자동 동네관리소, 신천동네관리소, 다다동네관리소, 정이가는마을 동네관리소, 한마음이랑 동네관리소, 월곶동네관리소, 신현동네관리소 등이다.
안정화 기자 pairlad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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