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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교육지원청과 경기과기대 ‘교육복지홍보단’이 안동인권 증진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
시흥교육지원청(교육장 조은옥)은 교육복지 우선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군자・정왕・대야・신천・능곡동을 중심으로 ‘아동권리증진을 위한 홍보 캠페인(10.17~11.9일)’을 매주 금요일마다 전개하고 있다.
경기과기대 사회복지과 학생으로 구성된 ‘교육복지홍보단’은 매주 금요일마다 5곳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 캠페인과 함게 전단지 배포 및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캠페인은 교육복지사를 배치하는 학교가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군자동(군자농협에서 도서관), 정왕동(시화이마트에서 정왕복지관), 대야동(삼미시장에서 문화의거리), 신천동(신천도서관에서 신천역), 능곡동(능곡중심가)을 순서로 이동하며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아동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행동이 무엇인지 주민과 학부모들이 고민하고,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함께 돌보며 키울 수 있는 역할을 생각할 수 있도록 안내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한편 ‘교육복지홍보단’은 경기과기대 사회복지과 학생들이 아동복지와 아동인권에 대한 옹호적 활동을 위해 교육지원청에서 자원봉사차원으로 구성한 동아리이다.
김경혜 기자 niba8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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