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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서 방문 않고 세금체납 소멸신청 가능국세청, ‘홈택스 간편 신청 시스템’ 개통・운영
  • 정찬식 기자
  • 승인 2018.10.1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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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서 방문 없이 국세청 ‘홈택스 간편 신청 시스템’에 접속해 세금체납 소멸신청이 가능해졌다.(홈텍스 메인화면)

영세 개인사업자의 재기를 위한 ‘세금 체납액 소멸 신청’을 세무서를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국세청은 체납액 납부의무 소멸 신청을 인터넷으로도 할 수 있는 ‘홈택스 간편 신청 시스템’을 지난달 19일부터 개통, 운영 중이다.

정부는 영세 개인사업자의 재기를 돕기 위해 지난해 12월 31일 이전 폐업한 사업자가 올해 신규 개업을 하거나 취업할 경우 체납된 세금을 3000만원까지 탕감해주기로 했다.

신청 기한은 내년 12월31일까지로, 기존까지 방문신청으로 소멸된 체납액은 1707명분 236억 원이다.

국세청은 생업이 바빠 세무서를 방문할 시간이 없는 납세자를 위해 홈택스 홈페이지(www.hometax.go.kr)를 통해서도 소멸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등 간단한 사항만 입력해도 신청이 가능하도록 했다.

국세청은 아울러 각 지방국세청과 세무서에 납무의무소멸 전담 상담창구를 설치해 문의 사항에 신속하고 정확한 답변을 제공하기로 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납세자의 체납액 납부의무 소멸 제도는 재기를 돕기 위한 제도로 고의적인 세금을 내지 않는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 조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중부지방국세청 031-888-4354)

정찬식 기자  Sik123456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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