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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이은주 예결특위 위원장이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도전했다. |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은주 위원장(화성6)이 안혜영 부의장의 지목을 받아 9월 27일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했다.
이은주 예결위원장은 “루게릭병으로 고통 받는 분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아이스버킷챌린지를 통해 기부가 어려운 일이 아니라 누구나 동참할 수 있는 일로 여겨지길 바란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은주 예결위원장은 다음 참가자로 박재만 도시환경위원장, 김종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박성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목했다.
아이스버킷챌린지는 근위축성측삭경화증(ALS·루게릭병)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는 동시에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한 릴레이 기부 캠페인으로 찬 얼음물이 닿을 때처럼 근육이 수축되는 루게릭병의 고통을 잠시나마 함께 느껴보고 지원 대책을 고민해보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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