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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시 복지택시 '희망네바퀴'가 10월부터 수도권 전역으로 운행지역이 확대된다. |
시흥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병채. 이하 공단)은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복지택시 ‘희망네바퀴’ 운행지역이 10월부터 수도권 전 지역으로 확대된다.
공단은 지난 7월 ‘희망네바퀴’ 차량 5대를 증차, 현재 법정대수보다 16대나 많은 총 32대의 특별교통수단을 확보 운영 중에 있다.
그간 ‘희망네바퀴’는 시흥시를 비롯한 인접 시나 서울시(병원 이용목적) 등으로 운행지역이 제한됐지만 10월 1일부터 수도권 전 지역으로 운행지역을 확대한다.
안정화 기자 pairlad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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