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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지 않는 ‘휴면계정’ 정리해드립니다”10월 31일까지 ‘개인정보 청소하는 날‘ 캠페인
  • 안정화 기자
  • 승인 2018.09.2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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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를 통해 사용하지 않는 ‘휴면계정’을 정리할 수 있다.

정부 기관과 민간 기업이 일반인들이 회원가입 후 사용하지 않는 휴면계정 탈퇴나 개인정보 정리를 도와준다.

행정안전부는 10월 31일까지 방송통신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 정부기관과 SK텔레콤, KT, 카카오, 구글코리아 등 민간기업이 함께 불필요한 개인정보 삭제 및 휴면계정을 정리하는 ‘개인정보 청소하는 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기업에서는 고객 확보 및 홍보 마케팅 차원의 인센티브(할인, 포인트 적립 등) 제공을 이유로 각종 회원가입을 유도하며 온・오프라인을 통해 각종 물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는 경우 회원가입을 당연시 하여 온 측면이 있었다.

그러나 각종 회원가입 과정에서 수집된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관리되지 않아 유출되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고, 사용하지 않는 휴면계정을 삭제하려 해도 정확한 가입 여부나 ID, 비밀번호 등을 기억하지 못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개인정보 실태점검 및 행정처분 사례집’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2~2017년) 개인정보 유출 건수 약 1억3천만 건 이상으로 집계됐다.

‘개인정보 청소하는 날‘ 캠페인은 기업들은 불필요한 개인정보가 삭제되지 않고 남아있거나, 유출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가 충분한지 여부 등을 스스로 점검하고 필요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조치를 자율적으로 시행한다.

또한, 가입 회원들도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를 통해 그동안 본인이 가입한 회원가입 내역을 쉽게 조회할 수 있고 회원탈퇴를 요청할 경우 접수 및 처리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다.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http://www.eprivacy.go.kr)는 휴대폰 본인확인 내역과 인터넷 회원가입 사이트를 일괄 조회하고 회원탈퇴 접수 및 처리가 가능하다.

안정화 기자  pairlad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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