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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 떠넘기기 식’ 민원 사라진다도, 10월부터 ‘민원조정관제’ 운영…원스톱 서비스
  • 이희연 기자
  • 승인 2018.09.1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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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언제나민원실 전경.

경기도가 민원 접수부터 답변까지 1:1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민원조정관제’를 10월 1일부터 도입, 운영한다.

이에 따라 부서 간 떠넘기기(핑퐁민원), 불필요한 처리기간 연장(지연), 처리상황에 대한 안내 부족 등의 불편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다부서민원의 경우 민원인이 담당부서를 일일이 찾아다닐 필요 없이 민원조정관이 이를 대신한다.

경기도에 따르면 민원조정관은 언제나 민원실에 배치돼 ▲1:1상담을 통한 담당부서 협의 대행 ▲처리 과정 안내는 물론 불명확한 민원내용에 대한 보완 지원 ▲주관부서 조정을 통한 신속한 민원처리 ▲민원회신 결과에 대한 만족도 파악 등을 담당하게 된다.

도는 10월부터 우선 전담인력 3명을 민원조정관으로 시범 배치한 후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민원조정관 도입과 함께 도는 언제나민원실을 열린민원과로 명칭을 변경하고 일반 민원 처리 기능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는 현 민원실 업무가 외교부 대행사무인 여권민원에 치우치면서 본연의 업무인 민원처리가 원활하지 않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한편, 도는 야간 이용 민원이 매우 미미해 조직개편과 함께 24시간 운영하던 언제나민원실의 근무시간을 월・수・금요일은 오후 6시, 화・목요일은 오후 9시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주말과 공휴일은 휴무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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