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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틈탄 환경오염행위 “어림없다”3단계 특별 감시・단속…신고 포상금 지급
  • 오세환 기자
  • 승인 2018.09.1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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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상수원보호구역 등 오염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추석 연휴 전후 기간 동안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 및 홍보・계도 활동’(9.10~10.2일)이 단계별로 추진된다.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은 전국 7개 유역・지방환경청, 17개 시·도 및 기초 지자체 환경 공무원 약 600여 명이 참여한다.

감시・단속 대상은 전국 3,600여 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비롯해 880곳의 환경기초시설과 주요 상수원 상류지역 등으로 감시・단속은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연휴 전·중·후 3단계로 구분하여 추진한다.

먼저 1단계(9.10~9.21일)는 사전 홍보・계도와 현지 점검을 실시한다. 전국의 약 2만6,000곳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와 공공하수처리처리시설 관계자 등에게 사전예방 조치와 자율점검 협조문이 발송된다.

또한, 염색・도금 등 고농도 악성폐수 배출업체, 화학물질 취급 업체 등 약 3,600곳의 취약업소에 대한 감시활동이 강화되고 약 880곳의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이 이뤄진다.

2단계(9.22~9.26일)는 연휴 기간 중에 상황실 운영, 취약지역(공단주변, 하천 등) 순찰강화, 환경오염 신고창구 운영 등으로 환경오염 사고에 대비한다.

특히 ‘환경오염행위 신고창구’를 집중 운영하여 국민 누구나 환경오염행위를 발견하면 국번없이 ‘110’ 또는 ‘128로 전화(휴대전화의 경우는 지역번호와 함께 128번)하여 신고하도록 했다.

마지막 3단계(9.27~10.2일)는 연휴기간 동안 처리시설의 가동중단 등으로 환경관리가 취약한 업체 등을 대상으로 기술지원 등을 실시한다.

환경오염행위 신고요령은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환경오염・훼손행위를 했는지 구체적으로 신고하고 차량으로 폐기물을 무단투기・불법 매립하는 경우에는 차량번호도 신고하면 된다.

신고내용이 사실로 확인되어 행정기관에서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한 경우, 최저 3만원에서 최고 300만원까지 포상금이 지급된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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