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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의약품 함부로 버리면 환경오염 유발시흥시보건소 폐의약품 처리 관련 업무협약
  • 안정화 기자
  • 승인 2018.08.1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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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의약품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 및 지역 건강 환경 개선을 위해 시흥시보건소와 민간기관 등이 ‘폐의약품 처리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흥시보건소는 8일 ‘건강도시 시민협의체’ 등 민간기관과 폐의약품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지역의 건강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폐의약품 처리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고령인구의 급격한 증가와 장기질환자의 비례적 증가로 폐의약품량도 매년 증가 추세인 상황이다. 무심코 생활쓰레기나 하수구로 버려지는 폐의약품이 환경을 오염시키고 인체와 동식물에게 유해한 영향을 미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주민이 만들어가는 건강도시 조성 및 건강한 시민문화 확산 활동을 수행하는 ‘건강도시 시민협의체’의 정책제안으로 시작됐다. 시민협의체, 시흥시약사회, 청소행정과, 건강도시과, 보건정책과 등 민․관이 서로 논의하고 협력해 폐의약품 처리절차에 대한 명확한 체계를 마련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됐다.

시민협의체와 시흥시약사회는 “폐의약품 처리에 과정에 대한 시민의 인지도가 낮다는 점을 인식하고 가정내 폐의약품 수거사업에 대해 현수막, 포스터, 폐의약품 수거함 안내 문구를 통한 홍보와 교육, 모니터링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민간이 주도적으로 제안하고 참여한 이번 정책이 시민의 건강과 미래사회의 건강생활환경 조성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있도록 단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정화 기자  pairlad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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