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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중소・중견기업 재직자에 대학 등록금 지원8.6~17일까지 한국장학재단에 신청…10월중 지급
  • 김경혜 기자
  • 승인 2018.08.0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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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졸업 후 중소기업에 재직하면서 대학에 다니는 학생들에게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고졸 후학습자 장학금(희망사다리 장학금 Ⅱ유형)’ 지원이 올 2학기부터 시행된다.

고졸 후학습자 장학금(이하 ‘후학습 장학금’)은 청년일자리대책(3.15.)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고졸 재직자들이 학비 부담 없이 언제든 지속적인 후학습을 통해 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학금이다.

특히,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데 큰 걸림돌인 학비 부담을 해소하여 사회 전반적으로 ‘선취업 후학습’을 활성화하고자 올 2학기부터 처음으로 시행한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따르면 후진학자의 주요 애로사항은 학습시간 부족(46.4%), 학비부담(37.8%) 등 으로 나타났다.

‘후학습 장학금’은 3년 이상 재직자 중 현재 중소・중견기업에 재직하는 재학생(1~4학년)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하여 대학 등록금 전액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교육부는 금년 2학기에 290억 원의 사업예산을 통해 약 9,000명의 후학습자를 지원하며, 직업계고 졸업 여부와 청년층(만 34세 이하) 여부 등을 우선 고려하여 최종적으로 장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후학습 장학금’ 신청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http://www.kosaf.go.kr)으로 하면 되고 이후 제출서류 검증 등을 거쳐 9월까지 장학생을 선발하고, 이의신청 기간 거쳐 10월 중으로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희망사다리장학금’은 ▲Ⅰ유형의 경우 중소기업 취업 또는 창업 희망 대학생(일반대학 3∼4학년, 전문대 2∼3학년) 대상으로 등록금 전액(학기당 평균 320만원)과 취업장려금(학기당 약 200만원) 지원하는 유형과 ▲Ⅱ유형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중소기업 취직해 최소 3년 이상 재직한 근로자가 대학에 입학할 경우 4년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김경혜 기자  niba8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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