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시흥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김윤환)는 지난 12일 팰리스웨딩홀에서 창립21주년행사를 지역별협의회 자원봉사자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김윤환 회장은 “지역자원봉사운동 시민중심활동의 중추적인 단체로 성장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지역의 자원봉사자들이 드러나지 않고 은은하고 끈끈하게 참여해온 열정이라고 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시흥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더 큰 힘을 받아 자원봉사를 유산으로 물려주는 문화를 만들고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1997년 7월 14일 시민의 참여로 함께 만들어 가는 ‘살고 싶은 시흥’을 목표로 창립되어 올해로 21년째를 맞이하였으며, 김윤환 회장을 비롯하여 각각의 분야의 활동하는 이사진과 회원들로 구성된 풀뿌리조직 동별 지역자원봉사자협의회와 단체의 고유한 활동을 함께 공유하고 협력하는 단체들이 함께하고 있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