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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고액체납자 압류 명품 공개매각총 505점 중 464점…2억4,898만원 세금 징수
  • 오세환 기자
  • 승인 2018.07.1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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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 체납자로부터 압류한 명품 공매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공매물품을 둘러보고 있다.

경기도가 고액 체납자로부터 압류한 명품가방과 명품시계, 귀금속을 공개 매각해 2억4,898만여 원의 세금을 징수했다.

11일 오전 10시부터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이날 공매에서 최고가 낙찰 압류물품은 롤렉스시계로, 1,360만원(감정가 1,050만원)에 낙찰 됐다. 뒤를 이어 ‘88올림픽 금잔’이 689만원(감정가 540만원)에 낙찰가를 기록했다.

이날 공매장에는 2천여 명이 방문했으며 남성들은 주로 명품시계나 양주·골프채에, 여성들은 명품가방과 다이아몬드 등 귀금속류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고 도는 설명했다.

경기도는 압류 물품의 매각 대금은 체납세액으로 충당하고 유찰된 압류 물품 26점은 공매를 다시 실시해 매각할 예정이다. 나머지 15점은 세금을 납부해 공매가 취소됐다.

경기도는 지난해에도 체납자로부터 압류한 명품 531점을 매각해 2억4,600만원의 체납액을 징수한 바 있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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