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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과학기술대학교 경기꿈의대학 탐방믿음과 신뢰, 꿈이 있는 곳! “당신의 꿈을 이루세요”
  • 오세환 기자
  • 승인 2018.06.2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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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의 오랜 불만 중 하나는 대학 졸업자들을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없다는 것이다. 대학의 교육이 현실과 동떨어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현장 맞춤형 인재를 배출해 내는 대학들은 기업이 먼저 알아본다.
요즘 경기도내 고교생들의 진로탐색과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진로결정에 있어서 시행착오를 줄이고 대학의 학과와 구체적인 학습내용을 체험하기 위해서 경기도교육청과 대학이 협력하여 공부하고 있는 경기과학기술대학교 평생학습교육연구(소장 이승호)를 본지가 찾아가 보았다   -편집자주-

경기꿈의대학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강좌
경기과학대가 진행한 경기꿈의대학 강좌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학생들의 관심고취와 진로탐색을 위한 주제로 맞춰졌다. 강좌는 아두이노를 이용한 로봇제작(권오상교수), 가상현실 게임제작(최정희교수), 드론으로 미래를 날리자(조영희박사), 3차원기계설계(심동석교수) 과정을 학과 교수님들이 직접 참여하여 수업이 진행되었다.
각 강좌에서 학습한 내용과 작품제작 등의 성과를 학생들이 직접 그 과정과 성과를 설명하고 작동하는 것을 보여주었다. 각 강좌에서는 학생들이 학습한 내용과 작품제작 등 성과를 발표하였다. 아두이노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LED발광, 멜로디 연주, 로봇팔 작동과 손으로 물건잡는 모습과 3차원으로 기계 설계한 부품을 컴퓨터상으로 조립하고 조립된 피스톤이 움직이는 모습을 시뮬레이션을 통해 확인함으로써 기계부품설계의 정확성을 점검하는 과정을 선보였다.
또한 게임제작과정을 캐릭터 디자인, 배경디자인 등의 과정을 통해서 게임을 제작하고 가상현실 속에서의 게임실행과정을 오큘러스를 쓰고 경험해 보았으며, 조종기로 드론비행과 앤트리프로그램 코딩을 통해 음악에 맞춰 2대의 드론이 함께 비행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경기꿈의대학 차별화된 교육과정 개설
경기꿈의대학은 고교생들이 학교수업을 마치고 방과후 야간 7시~9시에 2시간동안 운영된다. 그만큼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교수님들의 수고가 많이 들어간 과정이라 할 수 있다.
10주간의 수업이 짧지만 그 과정에서 꿈을 향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대학캠퍼스를 경험하고 대학교육에 익숙해지면서 한 단계씩 성장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는 학생이 있는 한 경기꿈의대학은 학생들의 진로탐색과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과정으로 거듭날 것이다.
경기과학대는 2학기에도 보다 다양한 경기꿈의대학 강좌를 개설하고자 한다. 학생들이 미래 꿈을 이룰 수 있는 실제적인 경험이 가능하고, 대학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개설하고자 있다. 고교 재학생들은 자신의 흥미와 관심있는 강좌를 선택 수강한다면 자신의 미래진로결정에 도움이 될 것이다. 

경기꿈의대학 수료식 및 학생발표회 개최
경기꿈의대학은 경기도교육청이 지원하는 2018년 경기꿈의대학 수료식 및 학생발표회를 개최했다.
학생발표회에는 경기과대 산학협력처장 권오상, 경기도교육청 한관흠장학관, 정혜진장학사, 시흥시교육지원청 유명국장학사, 경기과학기술대학교 평생학습교육연구소장 이승호, 담당강좌 교수 등이 참석하여 학생들이 10주 동안 배운 내용과 경험과 작품제작 성과 발표를 참관하였다.
경기과대 권오상 산학협력처장은 학생들이 눈을 반짝이며 새로운 과정에 흥미를 느끼는 모습에 감동하였으며 꿈을 향해 배움을 선택한 학생들을 격려하고, 경기꿈의대학에서 다양한 강좌를 경험해보기를 권하였다.
경기도교육청 한관흠 장학관은 과거의 학생들은 배우고 싶어도 가정형편이 어렵고, 다양한 교육과정이 개설되지 않아 배울 수가 없었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누구나 배우고자 한다면 언제든 원하는 과정을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과정이 개설되어 있으니 많은 학생들이 이러한 과정에 참여하여 적극적으로 진로를 개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3차원 설계과정을 수강한 함현고등학교 이성은 학생은 자신이 꿈인 매카트로닉스 공학기술자가 되기 위해 설계강좌를 신청하였으며, 처음 배우는 내용이라 어색하고 실수를 하기도 하고 잘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었지만 회차를 거듭하면서 부품을 설계하는데 익숙해지면서 자신감도 붙게 되었다고 발표하며, 자신이 설계한 부품을 조립하여 시뮬레이션할 때에는 설계할 때와는 또 다른 성취감과 뿌듯함을 느꼈으며 자신이 성큼 성장했음과 꿈을 향해 한 발짝 다가가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발표했다.
아두이노를 이용한 로봇제작을 수강한 안산부곡고등학교 이기호 학생은 컴퓨터 언어인 아두이노프로그램을 통해서 기계를 움직이도록 코딩하고, 경기꿈의대학을 통해서 배운 것을 동아리의 다른 친구들에게 자세히 설명하고 알려주면서 동아리 활동을 원활히 진행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또한 대학의 학과교수님께서 직접 가르치는 교육을 통해서 전공지식이 깊어지고 로봇작품을 완성해가면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게 되었으며, 이러한 기회를 주신 분들에게 감사한다고 했다. 학생은 또 경기도에서만 이러한 경기꿈의대학 강좌를 운영할 것이 아니라 전국에 있는 고등학생들이 모두 대학교수님의 강의를 통해 전공교육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는 진로체험학습을 수강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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