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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보건소는 건강한 저염 식생활 실천을 위해 ‘우리 집 삼삼한 밥상 만들기 사업’(7~9월)을 운영한다.
‘우리 집 삼삼한 밥상 만들기’ 사업은 저염 실천을 위한 이론 교육과 실습(저염 간장 만들기, 음식명상 등) 뿐만 아니라 금연 클리닉, 혈압·혈당 측정 등 보건소 통합 건강서비스도 함께 지원한다.
개인 참여자를 위한 상설 교육은 매주 금요일(오후3~4시) 보건소 2층 헬스카페에서 운영하고, 보건소 접근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비 상설 교육 관내 10명 이상 시설 및 기관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우리 집 삼삼한 밥상 만들기 사업은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의 효과적인 예방관리로 지역주민의 올바른 식생활 실천을 돕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310-5842)
안정화 기자 pairlad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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