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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은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퇴행성 관절염 이외에도 그 원인 등에 따라 다른 종류의 관절염이 있다. 비교적 원인이 뚜렷한 통풍성 관절염, 감염성 관절염 등과 경미한 상태의 활액막염, 관절염좌 등은 일단 치료를 시작하면 치유가 가능함에도 치료시기가 늦어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관절염으로 생각되는 경우에는 전문의를 찾아 진찰하고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 예방
- 비만은 NO! 관절에 무리를 주므로 관절염이 일어날 가능성을 높인다.
- 생활 속에서 관절이 다치지 않도록 예방하고 주의한다.(격한 운동, 잘못된 습관, 외부 충격 등)
- 40~50대, 특히 여성에서 무릎앞쪽이 시큰거리면 주의해야 하는데 이는 추벽이라 불리는 관절막내 이상 돌출 구조물로 인한 연골 마모현상일 경우가 많다.
- 연골성분으로 구성된 연골강화제를 정기적으로 주입하고 복용한다.
* 치료
- 관절염 환자의 초기와 중기에는 전문 운동 프로그램과 약물치료로 호전된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관절경 등을 이용한 관절염의 치료가 있다. 아주 심한 환자의 경우 인공관절 수술을 시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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