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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과학기술대학교-정부(산업통상자원부)가 설립한 창조적 전문 기술인 양성대학
  • 오세환 기자
  • 승인 2018.06.0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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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실업률이 17년 만에 최악으로 나타나고, 특히 청년실업이 10만을 넘어서면서 청년실업 문제 해소를 위해 대학과 정부,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기업과 연구소, 각종 기관 등과 손을 맞잡고 있다.
본지는 산업 핵심인력을 배출하기 위해 연구와 교육을 병행하고, 산업단지에 위치한 입지적 특성을 살려 인근 기업을 학교 삼아 공부하고, 최근의 청년실업에 대한 국가적 관심에 발맞추어 해외취업의 중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학생들과 이를 공유해서 적절한 해외취업의 모델을 구현하는데 온갖 정성을 쏟고 있는 경기과학기술대학교(이하. 경기과기대)에 제7대 총장으로 취임한 김덕현 총장을 만나 경기과기대의 성과 및 학교 발전계획과 비전 등을 들어봤다.-편집자주-

 

취업의 명문 산학일체 교육의 글로벌 리더
대한민국 대표 특성화 전문대학,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경기과기대의 전신은 한국정밀기기센터(FIC)다. 경기과기대는 유네스코와 대한민국 정부(현 산업통상자원부)가 산업 핵심인력 양성·배출을 목적으로 1966년 (FIC)를 전신으로 52년의 기술교육의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1999년 산업발전과 산업기술 수요에 부합하고 경쟁력 있는 기술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개교한 특성화 대학이다.
경기과기대는 국제화거점전문대학(GHC)사업(2011년) ▲평생학습중심대학사업(2011년~2015년) ▲세계적수준의전문대학(WCC)사업(2012년~2016년) ▲전문대학교육역량강화사업(2008년~2013년)과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2014년~2018년) ▲전문대학글로벌현장학습사업(2016년~2018년) 등에 선정, 모든 사업을 훌륭히 수행했다. 산학연협력기술개발지원사업은 7년 연속(2011년~2017년) 최다 선정의 영예를 얻었다. 경기과기대는 정부과제를 다양하게 수행, 대학의 교육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경기과기대는 정부재정지원사업 선정 성과와 교육시스템을 바탕으로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와 고등직업교육평가인증원이 실시한 전문대학기관평가인증 심사에서 2011년부터 ‘인증’을 받았다. 최근 심사를 통해서는 2021년 12월 31일까지 ‘인증’을 받았다.
이와 같은 결과로 경기과기대 취업률은 2016년 12월 31일 기준 유지취업률이 83.5%에 달해 취업의 질 또한 우수하다는 것을 수치로 보여준다.

 

경기과기대 출신들 산업현장에서 만족도 높아
대학의 기술교육이 산업의 인력수요를 제대로 반영하고 있지 못하다는 비판이 있다. 그러나 경기과기대는 이러한 비판 속에서도 당당히 인정받고 있다.
실무중심의 이론교육, 첨단장비 활용 실습, 기업 현장실습이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경기과기대는 1만 7000여 개 기업들이 밀집한 서해안 산업벨트에 위치하고 있다. 이에 학생들은 현장실습을 통해 실무역량을 향상시키고 대학은 현장의 기술수요를 발 빠르게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있다.
경기과기대 출신들이 우수한 역량을 바탕으로 산업현장에서 잘 적응하고 있으며,취업의 질도 우수하다. 경기과기대 출신들은 삼성전자, 삼성바이오로직스, 기아자동차, 포스코, 만도,LG화학, SK하이닉스, 현대모비스, 한미반도체, 하이게인안테나, 대덕GDS, 일진LED 등 대기업과 중견기업에 취업하고 있다. 포스코와LG화학에는 매년 6~7명 정도가 꾸준히 취업하고 있다.

김종남 지도교수와 함께 방송국견학을 하고 있는 학생들.

전문대학교육협의회 주관 글로벌현장학습 연속선정 총 118명 파견!
경기과기대는 전문대교육협의회 주관 국고지원사업인 “글로벌현장학습”프로그램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경기과기대는 2015년 전국 전문대학 처음으로 미국 주립대(캘리포니아주립대: California State University, Monterey Bay) 연수생을 배출하여 많은 대학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더욱이 미국 주립대에서의 현장실습은 이미 많은 대학들이 수없이 도전해 왔고, 또한 전문대 학생들에게 매우 까다롭게 적용되어 왔던 미국 국무부의 J1비자를 받고 일구어낸 성공사례로 앞으로 경기과기대의 국제교류 방향에 매우 고무적인 일로 여겨지고 있다.
 그동안 해외취업은 2015년 금형디자인과 김도훈학생과, 자동차과 강명준 학생이 중국의 심양현담기차부건유한공사에 취업한 것을 시작으로 2016년에는 멕시코 (주)만도에 취업한 모바일정보융합과 이동기학생을 포함하여 총 7명, 2017년에는 캐나다 벤쿠버 중앙일보에 취업한 아동영어보육과 안슬기 학생을, 2018년에는 캐나다 Ok Globalnet Trading 무역회사에 취업한 경영학과 한지원 학생을 포함한 총 8명이 성공모델이 됐다.

 

김종남 교수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역량으로 융복합역량을 강조
경기과기대는 융복합 지식을 겸비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기업체와 협약을 맺고 사회맞춤형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산업기술이 지속적으로 변화해 가듯이 경기과기대의 학과와 교육과정도 지속적으로 개편함으로써 미래의 산업변화, 직업변화에 선제적으로 대비 하고 있다.
디지털 문해력 증진을 위한 S/W교육 의무화, 문제해결능력 강화를 위한 프로젝트형 교육, 직무능력 강화를 위한 현장실습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의 일환으로 지난1일 디자인학과 학생들은 상암MBC방송사뉴스센터TV주조정실 견학 및 SBS탄현 제작센터 현장을 방문하였다.
김종남 지도교수는 “경기과대 디자인학과는 방송 편집기술과 예술을 통합한 종합예술분야의 특성화학과다”며“Maya삼차윈그래픽소프트웨어 FinalCulPro국제애플공인자격증을 획득할 수 있는 국내 유일에 가까운 교과를 운영하는 학과”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특수영상편집의 요람 MBC및 SBS영상편집실을 견학으로 전문영상 편집기술인으로 배양하고 21세기 문화콘텐츠 중견인 으로 성장 시키기 위해 방송 제작현장 견학을 준비했다”며 “대학과 기업이 교육과정과 인재양성을 함께 고민하고 협력하며 공동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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