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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섬 해양레저 개발사업’ 민자로 추진市, 우선협상대상자로 ‘대원플러스건설’ 선정
  • 이희연 기자
  • 승인 2018.06.0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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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섬 해양레저 복합단지 개발사업’ 조감도.

시화멀티테크노밸리(이하 시화MTV) 내 ‘거북섬 해양레저 복합단지 개발사업’이 민간자본으로 추진된다.

시흥시와 K-water는 올 2월 시화MTV 내 거북섬 일원에 ‘해양레저 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민간사업자를 공모한 끝에 지난달 24일 1개 업체가 제안한 사업계획서 평가를 마치고 민간사업자 공모 선정심의위원회 개최 결과를 공고(6.4.~6.14.)했다.

시화MTV 거북섬 해양레저 복합단지 개발사업계획서 심의 결과, 시흥시와 K-water는 ‘대원플러스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경기도와 시흥시, K-water가 지난해 10월 24일 시흥시청에서 시흥 거북섬 일원 특화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업계획에 따르면, 스페인의 유명 휴양지 ‘코스타 델 솔(Costa del sol: 태양의 해변)’을 모티브로 삼아 국내 최초 인공파도 서핑장인 ‘서프파크’와 요트를 정박할 수 있는 마리나항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서해 조망권의 해상 호텔과 리조트, 수변공원과 쇼핑단지 등을 연계해 거북섬을 4계절 휴양지로 찾을 수 있는 복합단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거북섬 해양레저 개발사업’ 추진방식은 K-water는 공급토지(17필지 158,687㎡)를 일괄 유상공급하고, 시흥시는 공공시설용지(수변공원) 166,613㎡를 제공하게 된다.

 

민간사업자는 K-water가 공급하는 토지에 상업시설(22,746㎡), 마리나시설(8,759㎡), 수변사업(12,143㎡), 주차장(10,186㎡), 주상복합(104,053㎡) 등을 조성하고 해양레저시설, 마리나시설을 일정기간 동안 운영 후 시흥시에 기부 채납하는 조건이다. K-water가 공급하는 토지(17필지 158,687㎡) 가격은 약 3,145억7천여만 원이다.

사업대상 토지 위치도. 그림 15, 16, 17번이 주상복합 자리이다.

한편 우선협상대상자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통보일로부터 90일 이내에 공고문, 공모지침서와 사업계획서 내용을 기초로 시흥시와 사업협약을 체결해야 한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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