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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갑 국제교류원장, 밴슨 싱가폴EIH그룹 사장,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총장, Icas대학 케이시총장, 송호정 한국담당직원, 윤인섭 글로벌인재개발 센터장.(사진 왼쪽부터) |
경기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덕현)가 동남아시아(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대만 등) 지역 취업 지원을 위한 센터건립에 적극 나선다.
김덕현 총장은 이와 관련해 지난 21일 대학을 방문한 싱가포르 현지 EIH(Empire Inc. Holdings) 그룹 밴슨 사장과 그룹 계열대학인 아이카스 대학(Icas TEC) 케이시 총장과 논의를 가졌다.
센터 건립은 경기과학기술대학교가 장소와 취업인력을 제공하고, 싱가포르 EIH 그룹이 교육 및 취업처 발굴을 담당하는 상호 역할 분담의 보완적인 관계에서 논의되고 있다. 이에 대한 세부적인 조율을 위해 경기과학기술대학교의 국제 교류원과 EIH 그룹의 한국지원팀간에 세부적인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덕현 총장은 “센터는 경기과학기술대학교의 학생들이 동남아시아지역의 해외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한 목적 이외에, 허브 센터로서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주관으로 주변대학과 연합해서 동남아시아 지역의 해외 취업의 모델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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