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시흥경찰서가 ‘2018년 세계인의 날 축제’에 참석, 홍보및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
시흥경찰서(서장 이재술)은 지난 20일 정왕동 미관광장에서 개최된 ‘2018년 세계인의 날 축제’에 참석하여 관내 외국인근로자와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경찰 홍보 부스를 운영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행사장을 방문한 외국인 3,000여명을 대상으로 외국인 범죄예방 홍보부스를 운영, 어린이 경찰제복 체험 및 경찰 싸이카 탑승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스시랑카 출신 외국인근로자는 “축제에 참석해 여러 가지 체험을 하다보니 한국경찰에 대해 친근한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이재술 서장은 “외국인들을 위한 안전한 치안환경 조성은 물론 다문화가정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기능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