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도정・도의회
버려지는 빗물모아 텃밭 가꾼다도 농업기술원, 옥상텃밭 모델 개발
  • 이희연 기자
  • 승인 2018.05.15 09:08
  • 댓글 0

기후변화 대응한 빗물을 이용한 옥상텃밭이 개발됐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이 버려지는 빗물과 태양에너지를 재활용한 친환경 옥상텃밭 모델을 개발, 물 절약과 도시농업 활성화에 기여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친환경 옥상텃밭’ 모델은 집수장치, 여과장치, 저수탱크 및 텃밭상자로 구성돼 있고, 옥상 배수관에 설치돼 모아진 빗물을 여과장치를 거쳐 저수탱크로 이동시키고 여기에 필요한 전기는 태양광 발전기를 통해 공급하게 된다.

저수탱크는 최대저수량은 테이블(1,000L), 벤치(130L), 연못(750L)으로 많은 양의 빗물을 저장할 수 있으며 높이를 낮추고 바닥면에 닿는 면적을 넓혀 옥상이 받는 단위면적당 하중을 감소시킬 수 있다.

비가 오지 않는 상황에서 1톤 테이블형 저수탱크로 약 8주간 텃밭상자 12개를 유지관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통장소로 활용되고 있는 옥상텃밭.

한편, OECD가 발표한 자료(2012)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연평균 가용 수자원 대비 물 수요의 비율이 40% 이상으로 OECD 34개국 중 가장 심각한 물 스트레스 국가로 분류되었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희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